난 여익이고.. 낼 애인이랑 거의 2주만에 데이트 하긴하는데 내가 취업하고 첨 데이트 하는거라 백퍼 힘들 거 같아서그냥 텔 가서 같이 누워있고 안고있고싶어ㅜ 애인이 그날 나 퇴근시간 맞춰서 일하는 곳 앞으로 온다했거든..?
텔 가고싶다하면 싫어할까ㅜ 6시에 퇴근이라 차피 저녁먹을 시간이기도 하고 밥만 밖에서 먹고 텔 가서 같이 누워있자고 하고싶은뎅.. 아님 텔에서 시켜먹던가
솔직하개 말하면 그냥 누워만 있을 생각은 없긴해...^^ 그냥 좀 애인 품에 안겨있고싶달까,, 너무 힘들어서 나 너무 밝히는 것 처럼 느껴질까,, 마지막 최근데이트때도 서울가서 놀다가 마지막엔 텔 갔거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