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지도 않은 일 미리 걱정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이미 니 고민에 갇혀 있어서 난 더 이상 해 줄 말 없다
이러면..
너무 충격받음 .... 자기 고민 있을 땐 나한테 다 얘기해 놓고 ㅜ
그래서 정적이다가 이따가 내가 좀 황당하다고 대답했는데 기분 나빴으면 미안
하고 딱히 아무 말 없길래 내가 다른 말로 돌리고 헤어졌는데 아직 기분 나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