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간관계에 아쉬움이 없음..
그래서 너무 가까이 들이지도 않고 항상 바운더리를 만들고 그 안으로는 못들어오게 거리유지하는데 뭔가 잘 살고있는거 같지가 않다ㅠㅠ
상처받을 상황을 애초에 안만들고싶어서 아무리 친해져도 내 곁을 다 나주지 않음.. 사람한테 정도 못주고 의지도 못하고 외롭진않지만 쓸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