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못했고 집 이사때문에 이직하게 되어서 PT 회원님들 한테 "제가 연말에 이사 때문에 퇴사하게 되어서 이번 수업만 마무리 되면 재등록 못해드려요~ 여기 훌륭하신 선생님들 많으니 그분들 한테 도움 많이 받으실거에요" 식으로 얘기중인데 오늘 수업한 14명 중에 13명이 센터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고 다 따라와준대...... 그땐 별 생각 안들었는데 퇴근하고 생각해보니 왜 눈물이나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