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텔 근처 지나가는데 우리 ㅇㅇ 여기 뷔페 첨데쳐려왔을때 초코분수 보고 몇개 먹지도 않는데 좋아서 눈이 동그래져가지고 ~~~~허허 이러고 몇일전에도 공원 지나가다가 너 여기 애기때 놀다가 손에 가시박혀서 엉앙울었던곳이네 이러심 나나 엄마나 둘다 경상도 출신이라 대놓고 사랑한다 머 이런 애정표현 안하지만 저렁거 다 하나하나 기억하는거 보니까 좀 감동이었음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