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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01l 4

일단은 서류 인적성에서 실력은 어느정도 걸러지니깐

실력 훨씬 좋은 사람보다도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같이 일하고 싶고 딱 좋은 느낌이랑 호감가는 인상이면 뽑는다는거…???



 
   
익인1
회바회, 직바직
2개월 전
익인2
내가 인사여도 그럴 거 같은데
2개월 전
익인2
인재상이 괜히 있겠어
2개월 전
익인3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나라면 그럴듯 들어오기 전까지 정확한 실력도 모르고
2개월 전
익인4
ㅇㅇ회사 분위기랑 어울리는 타입의 사람을 뽑는듯
2개월 전
익인15
22
2개월 전
익인5
보통 임원면접은 회사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회사에 잘 융화될수있는지 보는 듯 질문도 다 그쪽으로 받았어
2개월 전
익인6
대부분 그렇지 그리고 반대도 그렇잖아
우리도 들어갔는데 같이 일할사람 비상식적이고 면접에서 이상해보이면 거르지않아?? 특히 중소는 연봉도 얼마 안되는데 그쪽도 우릴보지만 우리도 그쪽을 보는데 이건 다 그럴듯

2개월 전
익인7
당연한거긴 하지 예를 들어 영업직이면 스펙 좋고 유도리없고 딱딱한 사람보다는 스펙은 좀 떨어지더라도 아부 잘하고 잘 웃고 그런 사람이 일하기에는 적합하잖아
2개월 전
익인8
마장 오죽하면 관상도 본다는 말이 있겠슴
2개월 전
익인9
웅웅 그래사 컬쳐핏 면접 이런 게 있잖아
2개월 전
익인10
조직생활에 잘 맞는지 회사 인재상에 잘 맞는지 보는게 제일 큰듯
2개월 전
익인11
어차피 일은 가르치면 되고
동료직원들이랑 잘 어울릴 사람 뽑지

2개월 전
익인12
사바사겠지만 어느정도는 있겠지 애초에 스펙만 따져서 인재를 뽑을거면 굳이 귀찮게 면접을 볼 필요가 없지 않을까
2개월 전
익인13
그치... 면접관이면 다들 나이가 많고 그런사람을 원하니까. 다만 저연차들 생각은 일 못해도 사람다운애들을 하나같이 원하더라 ㅋㅋ 일은 어찌저찌하면 되는데 사람이 안좋은건 답이안나온다고 ㅋㅋㅋ
2개월 전
익인14
어 그래서 면접 운이라는것같아
2개월 전
익인16
웅 우리는 조직이랑 같이 잘 어울릴것 같은사람 뽑아
2개월 전
익인17
그칭 사실 면접으로 그 사람의 정확함 실무 능력 파악은 불가능하니까ㅜ
2개월 전
익인18
진짜 ㅇㅇㅇㅇㅇ 오버스펙인데 떨어지는 경우도 있음
2개월 전
익인19
대기업 특히 임원면접은 다 그럼
관상가 앉히는 곳도 있고
능력 떨어져도 외모 좋으면 뽑히는 경우도 많음

2개월 전
익인19
왜냐 시니어나 경력자 아니면 어차피 지원자 스펙은 다 또이또이고

관리자급 아니면 커피 타올사람, 회사에 외부 협력업체 왔을때 안내할 신입(얼굴담당)이니까..
그래서 키크고 훤칠하거나 예쁜 사람 선호한다더라
중소얘기 아니고 대기업 얘기임
심지어 난 명문대 출신인데 교수님한테 들었음 ㅋㅋ

그래서 우리한테 자기관리도 중요하다고 하심

2개월 전
익인20
면접부턴 팀원간 캐미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듯...!
2개월 전
익인21
그런 것보다는 우리 회사랑 / 우리 팀이랑 잘 맞을 것 같은 사람을 뽑는거지
2개월 전
익인21
신입이면 어차피 가르쳐야 하는 건 똑같으니
2개월 전
익인23
응 나 스펙은 후달리는디
잘어울려서 뽑혔다고 들었음 ㅋㅋ

2개월 전
익인24
나 지금 그래서 당장 내일 출근인데 무섭잖아 ㅜ
2개월 전
익인25
오히려 무경력이 더 가르치기 쉽다고 뽑았다고 그랬음
2개월 전
익인26
글고 너무 오버스펙이어도 안뽑음. 뽑아도 임금이 안맞거나 일이 본인 씅에 안차서 떠나는 경우가 많음
2개월 전
익인27
우리도 면접 1등 안뽑고 2등 뽑음~
2개월 전
익인28
면접관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일 하다보면 성격 이상하거나 말 안통해서 능력 있는 사람들 줄줄이 퇴사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뽑는거 같음. 그리고 스펙은 얼마든지 과장할 수 있으니까 거기에 현혹돼서 뽑았다가 실무는 엉망인 경우도 많음
2개월 전
익인30
ㅇㅇ 인상보더라
2개월 전
익인31
솔직히 내가 인사팀이었어도 이미 서류에서 정량적 스펙은 다 통과된 애들이고 걍 끌리는 사람 뽑을듯
2개월 전
익인32
우리도 사내분위기에 어울리는 사람 뽑아서 직원들 성향이 다 비슷해
2개월 전
익인33
특히 신입은 컬쳐핏 많이보는거같아 경험상...좋은 기업일수록 뽑아서 가르친다는 마인드인듯
2개월 전
익인34
우린 그랬음 서류야 고만고만하니까 면접봤을때 우리 부서,팀이랑 잘 어울리는 사람일지
지금 퇴사한 직장은 안좋게 말해서 부려먹기 쉬운 입맛대로 잘 따르는 순한 사람인지 뽑은적도있음

2개월 전
익인35
실력이 다가 아니라는게 그런거임
2개월 전
익인36
면접보면 이사람 불러다가 일시킴 잘하겠다 이생각 들게 하는거 있어 ~~~
2개월 전
익인37
금융권에서 일하는데 회바회 직바직이 크긴 한데 우리 쪽은 실력 부족했는데 뽑히는 경우는 못봤어
2개월 전
익인38
중소는 면접자중에 제일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회사에 적합한 핏의 사람 뽑는 경우가 진짜 많아
나도 그래서 신입 때 경력자 밀어내고 내 눈빛이랑 말할 때 느낌이 이 사람이다 싶어서 생신입인데도 날 뽑았다고 들음

2개월 전
익인38
그리고 합격 시킬 생각 없는데 서류에서 애매해서 잘 모르겠거나 걍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면접오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어
이럴 때 가면 기분 진짜 더럽고 후

2개월 전
익인39
응 애초에 최종 면접까지 올라온 사람들은 어느정도 거르고 거른 사람들이어서 누굴 붙이든 스펙 면에서 차이는 없는 거임 그래서 못하는 사람이 붙는다는 것 자체가 아예 어불성설이야
누굴 뽑든 큰 차이는 없으니까 팀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을 뽑는거임 실제로 뽑힌 사람들 보면 다 그 팀이랑 분위기 같은 게 비슷하더라 일 잘하는 건 둘째치고 팀에 녹아드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 ㅇㅇ 일은 가르치면 되거든

2개월 전
익인40
신입은 그럴수 있지만 경력은 회바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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