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번트를 댄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구자욱은 “감독님께서 번트 사인을 내기가 쉽지 않으실 것이다”라며 “오늘은 선취점이 굉장히 중요했다. 한 점이라도 먼저 내는 게 팀 분위기에 도움이 될 거라 봤다. 안타 칠 확률이 높지 않다고 생각해, 선취점을 가져오자는 생각으로 번트를 댔다.…— 경산대장 (@simba__18) August 18, 2024
1회 번트를 댄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구자욱은 “감독님께서 번트 사인을 내기가 쉽지 않으실 것이다”라며 “오늘은 선취점이 굉장히 중요했다. 한 점이라도 먼저 내는 게 팀 분위기에 도움이 될 거라 봤다. 안타 칠 확률이 높지 않다고 생각해, 선취점을 가져오자는 생각으로 번트를 댔다.…
어머..난 모르고 왜 이 상황에 구자욱한테 번트를…?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