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쥐나면 돌덩이처럼 단단해?

아니면 그냥 쥐나고 얼마 안돼서 풀리는 게 쥐야??

[익인1]

둘다 쥐야.. 나 자다가 쥐나서 방에서 소리지르고 자던 엄마 아빠 동생 다 깨서 내 방에 옴 ㅠ

[글쓴이]

둘 다 쥐였구나..맞아 울 아빠도 그랬어 ㅠㅠ

[익인2]

쥐내리면 이게 쥐가 아닐수 없다는 생각이 듬

[글쓴이]

경련인가 쥐인가 뭔지 모르겠더라고 ㅜㅜ

[익인3]

돌같은딱딱함이랑 저려서 못움직이는건 얼마 안되고 풀리는데 아프거나 땡기거나 뭉친 느낌은 남아있어ㅜㅜ

[글쓴이]

아 그렇구나 ㅠㅠ 며칠동안 계속 돌동이처럼 단단해서 폼롤러로 풀어주는데도 종아리가 너무 아파서ㅠ 폼롤러하면서 간접 산통을 느낄 정도로 아파서 이게 맞나 싶더라고....😅😂

[익인4]

무릎 꿇고 오래 있어서 발저린거는 쥐 아님. 종아리나 허벅지 뭔가 꼬인거 같이 아픈거 쥐아님. 누가 종아리 알 잡고 터트릴거 같이 누르는 느낌이다, 만져봤을 때 심장박동마냥 뛰거나 꿈틀거린다 그럼 쥐 맞음. 돌처럼 단단하진 않음. 근데 근육이 튀어오를 때 느낌이 단단해

[글쓴이]

신기하다.. 난 대체 뭘까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