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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일 쯤에 카톡 위시리스트 채워놓는 애들 얌체 같음ㅋㅋ317 09.11 21:34423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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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방송 버튼잘못눌려놓고 사과안하는거 빡친다2 09.11 10:18 61 0
다들 좋아하는 탕비실 간식 하나씩 말해줘라!13 09.11 10:18 78 0
1993 스튜디오 고객센터 미쳤나봐9 09.11 10:17 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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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ㅑ 지하철인데 똥마려움 화장실 들리면 지각하는데10 09.11 10:16 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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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들아 와이드 검정바지중에 단추도 까만거없니.. 09.11 10:16 11 0
아 미쳤다 미이ㅣㅣㅣ 신입 실수했다 죽고싶네...^^^^^ 5 09.11 10:16 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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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비슷비슷해보이지만,, 다른 반진데 골라주라,,!!! 2 09.11 10:14 65 0
봄이 오긴 오나배2 09.11 10:14 80 0
사무실 좁아터져서 그런가 누가 옆에서 애기하면 일이 안됌 09.11 10:14 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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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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