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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5l

오늘 동료가 나는 온실속화초같다고 나처럼 살면 편하겠다면서 비꼬았어

나 내 일 잘하고 남한테 민폐끼치지 않고 지각도 한번도 안하고.. 정말 온실속화초라는 말 들을 행동 안했거든??

아 나중에 그런 말 또 들으면 시원하게 받아쳐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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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고생한티가 안난다는것도 복이지
고맙다고해
힘들어죽겠는데 더 잘살려고 노력하진못할망정
걔 눈에 맞춰준다고 겉모습까지 더 망가져줄수도 없는 노릇이자너

24일 전
글쓴이
ㅎㅋㅎㅋ.. 고마워!!
24일 전
익인2
난 그런말 들으면 어머 !!! 부모님이 저 사랑 엄청 많이 해주시는데 티나요 ??? 하면서 호들갑떨어
24일 전
익인3
넹 ~ 이러고 말 듯
24일 전
익인6
22 이게 찐임
24일 전
글쓴이
그냥 웃어주고 별말 하지 말까?
24일 전
익인6
ㅇㅇㅇ 이게 효과 짱이야 구구절절 얘기하는것보단 ㅋㅋ
24일 전
글쓴이
아하..
24일 전
익인10
ㅋㅋㅋㅋ이러면 더 비꼬고싶을껄 이렇게하면 그쪽 속 뒤집힘ㅋㅋㅋㅋ굳이 받아치지마
아방수가 이긴다😉

24일 전
익인11
이게굳ㅋㅋㅋㅋ
24일 전
익인17
이렇게 할 때 웃으면서 넹~해야돼? 아니면 정색하면서 아 넹~ 이런식으로 해야돼?
24일 전
익인3
웃으면서 넹 ~
24일 전
익인41
약간 맑은 광기가 보이는 눈으로 하는 게 효과 좋음 얘 뭔 생각 하는 거지 싶은 양파쿵야 눈...
24일 전
글쓴이
오케이!ㅋㅋㅋ
24일 전
익인44
아방수가 이기는 세계관
24일 전
 
익인4
왜 그런 말하는 지를 물어봐 그냥
2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4일 전
글쓴이
와.. 멋있다 근데 난 이렇게는 못할것같아ㅠㅠ
24일 전
익인7
ㅎㅎ네 제가 좀 긍정적이에요(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 ^^)이런느낌으로 얘기하삼 아무말 안하고 웃으면 우습게 봄
24일 전
익인8
그냥 아무 타격 없다는 듯이 넹ㅎㅎ 하고 웃어주는게 베스트일듯
24일 전
익인9
너는 잡초같아서 좋겠네 강인해서 뭐든 잘 이겨내겠어
24일 전
글쓴이
오..
24일 전
익인12
네~ ㅎㅎ 하고 그냥 일기장에 쌍욕갈김
24일 전
익인13
되게 팍팍하게 사셨나보당 ㅋㅋ
24일 전
익인13
아니면 진지하게 요새 힘드냐고 물어봐 왜 구래용 ㅠㅠ 요즘 많이 힘드러??
24일 전
익인14
난 네 맞아요 어떻게 아셨어요? 할 듯ㅋㅋㅋㅋㅋㅋ
24일 전
익인15
그냥 적당한 리액션하고 넘겨.. 똑같이 비꼬는것두 안좋아보임
24일 전
익인16
오?? 왜용?? 하믄 안되나
24일 전
익인18
근데 뭐 그렇게 기분 나쁠 말도 아님ㅋㅋ
24일 전
익인18
오히려 저런 이미지인게 나음. 가정에서 보살핌을 받았다는 표시라서
24일 전
익인19
나는 그냥 ㅋㅋㅋㅋㅋ 그래보여요? 하고 웃고 말아 ㅋㅋㅋㅋ 내 인생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뭔 온실속 화초 ㅋㅋㅋㅋㅋㅋ
24일 전
익인20
속으로 댁은 되는대로 크셨나보네요 하고 말어~~
24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24일 전
익인21
걍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게 상대 입장에서 젤 빡칠 듯
24일 전
익인22
난 넹 완전 편해요! 하는듯ㅋㅋㅋㅋ 어쩌라구 지가먼데
24일 전
글쓴이
글쿤
24일 전
익인25
나돜ㅋㅋㅋㅋ 아방수 컨셉이 젤 나아
24일 전
익인23
그냥 넹~ 하거나 무시하거나 여튼 타격없이 넘어가면 더 긁힐걸 ㅋㅋ 긴말로 굳이 대응할 필요도 없음
24일 전
익인24
넹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 받고 자랐네요
그래서 저도 사랑 많이 줄 수 있는 사람 될려구여^^

24일 전
익인26
난 온실 속 화초 좋은 의미로도 해석함. 사람이 되게 사랑받으면서 구김없이 자랐구나라고 생각한 적 많아서 너무 속상해 하진마ㅠ.
물론 그분은 비꼰거겠지만, 상대는그렇게 살고 싶어도 못 산 거니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익들 말처럼 웃으면서 넘기는 게 베스트인듯?

24일 전
익인27
좀 순탄하고 곱게 자란 편이긴해요~
24일 전
익인28
그냥 넹~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요~ 이래
24일 전
익인29
감사합니다! 잡초보단 온실 속 화초가 좋죠!
24일 전
익인30
귀하게 자랐다는거지?
고마워!

24일 전
익인31
그냥 누가 요즘 사람한테 그렇게 얘기해요ㅎ..하고 그냥 얘기해
24일 전
익인31
말 너무 나쁘게 하신당ㅎㅎ
24일 전
익인32
넹 진짜 편해요 ! 이래 ㅋㅋㅋ
24일 전
익인33
앗~ 티안내려고했는데 티나나봐요
이 어쩔수없는 온실근성~~~

24일 전
익인34
괜히 집초네 뭐네 하지마 그럼 타격있는거 티나니까 아방수처럼 헤헤 감사해요~ 저희부모님이 덕분에 편하네용! 행벅행벅 이러고 말어
24일 전
익인35
친구였으면 나 꽃같아?!?!💐하고 넘길 듯ㅋㅋㅋㅋ..회사라 안되겠다
24일 전
익인36
행복합니다ㅎㅎ 하고 넘겨
24일 전
익인37
그냥 아무렇지않게 아진짜요~? 어떤 부분이 그렇게 보였어요? 이럴듯 나라면
24일 전
익인38
걍 앟하하.. 넹^^.. 하고 말 듯
친구도 아니고 동료라 많은 감정 소모하고 싶지 않음

24일 전
익인39
여기선 진짜 온실속화초처럼 반응해주는게 진짜다. 저희엄마아빠가 귀하게 키우긴했어용!
24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 오케이~!
24일 전
익인40
그러시구나 하고 무시해
24일 전
익인40
부모님이 나 많이 아끼면서 키우시긴 했어요 항상 감사해해요 ㅎㅎㅎ 이러면 긁힐듯
24일 전
익인42
따땃하게 살아서 좋다고 해~ 원래 거기에는 대꾸 크게 안하는게 제일 긁는 거임
24일 전
익인43
걍 진짜 온실속 화초처럼 대답하면 꼴받아할듯... 어머 정말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저 많이 아껴주시긴 했어용ㅎㅎ
24일 전
익인45
아 맞아요 제가 좀 곱게 컸어요 이래 나도 저런 비슷한 말 들은 적 있는데 저렇게 말하니까 나중엔 사랑받은 티 난다고 부럽다 하더라
24일 전
익인46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ㅎ해버려 그러면 쟤 못알아 들었나? 알아들어놓고 저러나? 지혼자 생각많이하게되고 만약 다른 사람들도 같이 들었으면 그렇게 말한 사람을 못된사람이라 생각할거야
24일 전
익인47
암만 생각해도 네~ㅋ 가 제일 좋은 것 같음
24일 전
익인48
난 영혼없이 아지짜여ㅎ 하고 걍 내 할 일 할 듯ㅋㅋ 1도 타격 안받는다는듯이 걍 신경 안쓰고 대꾸 안해주는게 이기는거임ㅋㅋ 걍 속으로 근디 어찌라고ㅋ 하고 말어
24일 전
익인49
나도 저 말 들었었는데 부러움의 대상 된 것 같아서 기분 좋던뎅ㅋㅋㅋㅋㅋ
24일 전
익인50
헐 감사합니당ㅎㅎ
24일 전
익인51
오~ 네~!
24일 전
익인52
온실속 화초요?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거에요?

아리까리하게 말하면 난 무슨 뜻 의도냐고 다시 물어보는 편이야! 굳이 내 이미지 나빠질 필요도 없고 보통 설명하다가 말꼬이더라. 내가 너한테 나쁜말했다는 걸 들켜서 +아니라고 당황하는 거 모습보면 좀 웃김 효율 굿

24일 전
익인52
꼬인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마~~ 멀쩡해보여도 이상한 사람 많어
24일 전
익인53
ㅠㅠ나는 비슷하게
내가 은행에서 일할때 시켜서 화당실 청소하는데 상사가 청소 못한다고 꼽주고싶은지
ㅇㅇ이 곱게컸지?ㅇㅇ이 공주잖아~ 이래서 놀라서 네?!!! 제가 왜공주에요??? 그냥 이렇게 물어봄 아무말 안하더라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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