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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2l

거의 집 잘 사는 애들이고 유복하고 학벌도 좋으면 남부러울 것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불행한 애들 많음

이유는 부모님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다른 의미로 우물 안 개구리 같음. 난 문과라서 주변에 로스쿨 준비 많이 하는데 서울대 로스쿨 혹은 스카이 로스쿨 못 가면 본인들이 실패자인 줄 알아,,,, 실제로 부모님도 법조계에 계시는데 높은 로스쿨 못 가고 그러면 창피해하고

이과 사정은 다를 수도 있는데 솔직히 학대하는 부모들 많은 듯,,,,



 
익인1
근데 그중에 부모의 기대치가 높은 애가 있고
부모만이 아니라 본인 기대치도 높은 애들도 많을거같아
걍 .. 어쩔수없다고 봄ㅠ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근데 본인 기대치 높은 것도 솔직히 내가 보기엔 좀 그럼... 자신을 몰아세우고 학대할 정도까지 기대치 가질 필요는 없지 않나
어딜 가든 1등해야한다는 생각이 박혀있는 것 같아 설령 설로 가도 김앤장 못 가면 스스로를 깎아내릴 애들,,,, 경주마들 같음

2개월 전
익인2
근데 서울대 공대에서 막 학점2점대라도 취업 다들 잘해?
2개월 전
글쓴이
이과 쪽은 정말 전~혀 모름
근데 유념할 것은 '취업 잘 한다'의 기준이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보편적인 기준이 다를 걸? 솔직히 2점대도 보편적인 기준에서는 취업 잘만 할 듯 본인들이 만족하냐가 문제지

2개월 전
익인7
공대 특히 전전 컴공 기계는 응
2개월 전
익인2
건축도??
2개월 전
익인3
서울대 문과들은 대부분 로스쿨쪽으로 가고싶어해??
2개월 전
글쓴이
문과는 그냥 대학원/행시/cpa/로스쿨 중에 하나 준비하고 근데 원인은 모르겠지만 로스쿨 선호가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느낌임 심지어 로스쿨 진입하려고 cpa따는 사람도 많음
2개월 전
익인3
그정도로 로스쿨선호가 높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2개월 전
익인4
이거 ㅇㅈㅇㅈ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하다는 기준이 없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 그저 부모의 기대가 행복인 애들이 많은듯
2개월 전
익인5
흑.. 나 설대경영 씨파 하는 중........ 진짜후회중임
2개월 전
글쓴이
지금이라도 로스쿨로 돌려 그런 애들 엄청 많음 ㅋㅋ 다들 졸업시험처럼 리트 치던데
2개월 전
익인6
몇학년이야??
2개월 전
글쓴이
나 늙은이야,,,19학번
2개월 전
익인6
4학년인건가 그럼? 설대는 1학년부터 위에 언급한 로스쿨이든 cpa든 준비하는 사람 많아?
2개월 전
글쓴이
1학년부터 준비하는 애들 많은데 솔직히 그건 부질없는 짓이라고 봄 근데 팩트는 입학 시부터 로스쿨/cpa진로 염두하고 있는 사람 많은 건 맞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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