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형'에 대해서 너무 많은 말을 하는 친구는 진짜 피곤한것같아

난 친구들 외모에서 느끼는 점같응거 굳이 말로 안하거든? 친구는 그거에 대해 어떻게 느낄지 모르는거기도하고 애초에 크게 관심 없음

근데 가끔 어떤 친구들은 진짜 내가 내 외모 어떤 부분에 대해 어떻개 생각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부분에 대한 얘기를 너무 과도하게 계속 한다거나 (긍정적인거든 부정적인거든)뭔가 외모 변화를 주는 경우가 있으면 또 그 얘기 하루종일 하고 ..뭔가 말로 표현이 어려운데 외적인 부분에 대한 얘기 너무 많이 꺼내는 사람 진심 피곤하고 별로야

[익인1]

ㅇㅇ 글만으로도 피로도가 느껴짐..

[글쓴이]

그치 ㅜㅜ뭔가 글로 내가 느끼는 점 설명이 잘 안되는 느낌이었는데 다행..이런 애들 있으면 만날때마다 하 오늘은 또 이 얘기 하겠네 하는 생각도 들고…암튼 피곤해..

[익인2]

저러면 만날 때마다 아 얜 내 얼굴보고 이 생각 계속 하겠지? 하고 계속 생각나서 스트레스 받음

[글쓴이]

맞아ㅜㅜㅜ심한 애들은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머라 하기도 애매해서 스트레스임 그냥 남의 외모는 좋은말이든 나쁜말이든 굳이 안하는게 좋은 것 같음……

[익인3]

으 공감 ㅋㅋㅋ 나 전에 여자헬트쌤은 가슴가지고도 뭐라 하더라 ㅋㅋㅋㅋ 나보고 했냐 묻고 안 했다니까 부럽다고 자기는 했다면서 뭔 성형외과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