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데 털 많은 사람 싫긴 함

그냥 친구나 모르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애인이면 별로야 겨털, 팔다리털, 배털, 수염 다 싫음

심지어 장발, 병지컷도 싫어

난 그냥 털 없는 그 깔끔함이 좋더라 단정하고 자기관리 잘할 것 같고 그런 느낌

[익인1]

공감

[익인2]

너무 당연함

[익인3]

나도 싫어 내 몸에 있는 것도 싫어서 싹 다 밀어버림

[글쓴이]

오우 나도 레이저로 싹 조짐

[익인3]

나도 최근에 피부과 가는거 귀찮아서 가정용 하나 삼ㅠㅠㅋㅋㅋㅋ

[익인4]

왱 난 여친 털 수북한데 상관없이 넘모좋은걸

[익인4]

난 내가업성

[익인5]

까칠까칠해도 상관없어??

[익인4]

그래서 심지어 내가 밀지말자고 제안했는데 계속밀더라 ㅜㅜ

[익인5]

와 배렛나루 어케해...

[익인6]

나도싫다 내몸털 다 조지고 싶어 ;

[익인7]

난 다리털 팔털은 ㄱㅊ은데 베렛나루랑 가슴털 수북한거 진짜 ㅠㅠㅠ 식을뻔했어

[글쓴이]

아 맞어 다리털 팔털은 진짜 어떻게든 흐린눈 하겠는데 가슴털, 배털 진짜 천년의 정도 확 식음ㅠㅠ

[익인7]

ㄹㅇ 오랑이 보는 줄 알았어 ㅠㅠ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털 많은 사람한테 미안하긴 한데
이 표현 너무 찰떡임ㅋㅋ 야생 원숭이같은 날것 느낌 절대 감당 못해..

[익인8]

가슴털이 극혐임

[익인9]

다른건 모르겟고 ㄹㅇ 가슴털 배털은...

[익인10]

ㅇㅈ 특히 가슴털

[익인11]

나는 겨털이 진짜 개싫어

[익인11]

걍 그 반팔 사이류 보이는그게 진짜개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