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악성종양으로 폐종양까지 와서 숨 쉬는 것도 힘든 상태라 담당쌤한태 안락사에 대해 물어보니까 안락사 대상이긴 하대 근데 난 아직 좀 더 지켜 보려 하거든…
안 그래도 오늘 강쥐 각막이 파여진게 보여서 동네 병원을 가니 각막궤양으로 상태가 심해서 안과전문 병원을 가보라고 추천해준 곳이 있는데 난 이미 그 병원을 다니고 있는 상태거든?
근데 안과는 초진이라고 초진비용이 18만원이라는거야
아직 살 날이 많은 강쥐면 그냥 갈텐데
언제 무지개다리ㅜ건널지 모르는 애기라 생각하니까 부담이 크더라고..,
동네 병원에서 타온 안약 넣어서 상태 보는 것 보다는 검사를 다시 받아 보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