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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8l

본인은 열심히 산다면..ㅠ 친구가 이런식으로 말하면 정 떨어짐..?



 
   
익인1
아니 자격지심임. 내친구가 그러면 헐쒸 개부럽네ㅠ

이럼

24일 전
글쓴이
근데 걔가 찐으로 이제 우리 나이가 있는데 그런 말 안 부끄럽냐고 정떨어진다는데 이것도 자격지심이야..?
24일 전
익인1
부끄럽냐 이러고있네ㅋㅋㅋㅋㅋ 어휴,,, 듣기 싫은말의 이유가 본인 마음때문이라는걸 모를듯
24일 전
글쓴이
사과해서 안 받아주면..ㅠ 그냥 이렇게 관계 끝나는건가?
24일 전
익인1
아니ㅠ 애초에 걔가 사과를 받아주고 말고의 상황도 아님ㅋㅋㅋㅋㅜㅜㅜㅜ
24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냥 끝난건가..?ㅠ

24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저 말하고 집 가버림.. ㅠ 그 이후로 연락두 안 봐

24일 전
익인2
부러워^^
24일 전
익인3
부럽진 않은데 정 떨어지지도 않아
그냥 걔 팔자구나 싶어

24일 전
익인4
정 떨어질 이유가 없지
24일 전
익인5
누군 집에 돈 없어서 열심히 사나 싶음
사회성 떨어져보이기도 하고

24일 전
익인6
ㄴㄴ 근데 그런 얘기는 굳이 하지마
24일 전
글쓴이
나도 아무한테나 꽂밭처럼 안 그래ㅠ 얜 진짜 찐친이라서 솔직하게 말한거야..
24일 전
익인6
사람은 그때그때 달라지는거임 평소엔 아니었다가도 힘들때 그런 얘기 들으면 좋게 안들리지
24일 전
익인7
친구가 아등바등 살고있으면 솔직히ㅎ 기만같을거같아...
24일 전
익인8
22
24일 전
익인12
3
24일 전
익인9
부럽
24일 전
익인10
찐친이면 그런 상황 어느 정도 알 텐데 열심히 사는 친구 입장에서는 초 치는 느낌? 약간 굳이 싶긴 하다.. 응..
24일 전
글쓴이
걔 작년에 취뽀했어..🥺
24일 전
익인11
아니 걍 개처부러움
24일 전
익인13
굳이 싶긴 해
24일 전
글쓴이
그럼 뭐라했어야 좋았을까..?ㅠ 솔직히 찐친에 집안,경제적 상황 아는데 이정도 말도 좀 그랬나?..ㅠㅠ
24일 전
익인4
근데 물어봐서 말 한거 아냐??? 난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는데
24일 전
글쓴이
맞아..🥺 사실 걘 취업하고 나서도 공부도 열심히 하는 애라 그냥 어휴하고 더 이상 안 물어볼 줄 알았는데 저렇게 말할 줄은 몰랐어ㅠ
24일 전
익인14
아니 전혀…!!
24일 전
익인15
정 떨어진다기보단... 거리감 느껴질 순 있겠다
24일 전
익인16
솔직히 경제상황이 안 비슷하면 안 말하는게 나아
24일 전
익인16
그냥 알고있는거랑 본인이 직접 난 취업할필요없다고 얘기하는거랑은 다른느낌
24일 전
글쓴이
근데 걔도 나 취준 안 하는거 알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너 진짜 취업 안할거야? 이래서 나도 좀 당황하긴 했는데ㅠ 평소에도 좀 한심스럽다고 생각한걸까..?
24일 전
익인16
한심하다고 생각하기보단 질투지 어쩔수없지..돈많으면 평생 이해 못해서
24일 전
익인17
각자의 상황이나 사는 환경이 너무 달라지면 어떤 이유로든 멀어지게 돼 있음... 어쩔수없음 ㅠ
24일 전
익인18
말한 늬앙스가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작년에 취업하고 직장다니는 사람 앞에서 집에 돈이 많아서 취업 안해도 됨 이러면 공감 안되는 말이긴 할듯 근데 그걸로 뭐 연끊자 이러진 않을 것 같은데 찐친으로는 지내기가 힘들지 않을까 가치관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니까
24일 전
익인19
난 그냥 부러움 일하기 싫다
24일 전
익인20
음...친구랑 경제상황이 다른데 그런말 하는거면 좀 눈치없긴 한듯..??
24일 전
익인20
친구인 경우랑은 좀 다르긴 한데 아는 언니 남친이랑 오래 사겼는데 본문 이유로 헤어짐.. 언니가 열심히 사는 편이라 한심해했어 언니도 집 잘삼!
24일 전
익인21
아니 겁나부러운데 내 추구미임
24일 전
익인22
난 한심해보이긴햐
24일 전
익인22
아 본인은 열심히 산다면 ㄱㅊ
24일 전
익인23
부모님이 지원해줘서 사업을 한다던지 뭐 부모님 밑에서 일을 배운다던지 그런 거 아니고
그냥 진짜 쌩으로 부모님 돈 많으니까 부모님 돈으로 놀거고 취업안할거다라고 하면 솔직히 좀 놀랍긴 함

24일 전
익인24
자격지심 잘살면 그럴수도 잇지 뭐
24일 전
익인24
그저 부럽기만 함 놀고먹기만 하고 한심한 애였으면 부모님이 두셧을까,, 알아서 잘 하니 두셨겠지 내가 뭐라할부분 x
24일 전
익인25
아니 그냥 개부럽고 나 쉴 때 같이 쉬니까 같이 놀라갈 생각에 룰루랄라…
24일 전
익인26
부러운데? 경제적인 수익활동만 안 하는거지 취미든 뭐든 그 시간에 본인이 하고싶은 다른 일을 하고 산다는거잖아
우리가 부러워하는 자본가의 삶의 끝장판인데 그게
니 친구 입장에선 본인 처지대로 남을 생각하니까 한심스럽고 무의식중에 열등감 느끼는거야

24일 전
익인27
어떤식으로 말하냐에 따라? 내가 취준 중인데 저 말 하면 재수 없지
24일 전
글쓴이
걔 작년에 취뽀했어ㅠ 근데 취업하고도 관련 공부 열심히함..
24일 전
익인28
그냥 부러워할 거 같은데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혼자 저 말하면 굳이 싶을듯
24일 전
글쓴이
걔가 물어보긴 했어...ㅠㅠ
24일 전
익인29
부럽기만 해..
24일 전
익인30
경제상황에 따른 자격지심일 수도 있지만.. 여태까지의 친구를 되돌아봤을때 그게 아닌 것 같다면, 효능감이나 일, 경험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아닐까. 멀쩡히 대학 잘 다니고 능력 없지 않은데 그냥 안주하는게 아쉽고 가치관 안맞는다고 생각했을수도…?
24일 전
글쓴이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건가..?ㅠ 나 진짜 좋아하는 애라 멀어지긴 싫은데
24일 전
익인30
개인적으로 나도 내 일을 가지는게 좋다는 주의라 이 방향이라면 친구 반응 좀 이해는 감. 다만 표출방식이 너익에게 갑작스러웠다면 그건 아쉽… 경제활동은 아니어도 너익이 하고싶거나 하는 일은 있지 않아? 그거에 대해서 말해봐. 근데 일부 열정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열정이 희미하거나 수동적인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더라고…
24일 전
익인31
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걍 걔인생은 걔인생이고 내인생은 내인생이지뭐
24일 전
익인31
본인인생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지 딱히 정 떨어지진않음
근데 뭐랄까.나도 솔직히 범죄 저질러도 부모님 사업 물려받으면 평생 먹거리 걱정, 집걱정, 노후 걱정은 없는데도 좀 더 벌고 성장하고 싶어서 회사 다니는데
친구가 그렇게 말하면 그냥 아 그정도에서 만족하는구나~그런 느낌임
딱히 정떨어지진 않아 ㅋㅋㅋㅋㅋ

24일 전
익인32
그친구는 본인이 먼저 물어봤으면서 발끈한거 보면 ㄹㅇ 자격지심인데...
24일 전
익인33
정이 떨어진다기보다 앞으로 가는 방향이 달라질거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지
어떻게 돈이 많은건진 모르겠는데 로또된게 아니면 본인 능력이 아니라 어쨌든 부모님 능력이잖아.. 평생 본인은 아무 능력도 커리어도없겠네 싶은

24일 전
익인34
사과할일은 전혀 아니고 그냥 친구가 자격지심+짜증나서 그런거임 그리고 애초에
자기가 물어봐놓고선 저러는게 웃김ㅋㅋ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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