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한번 트위터에서 섹트녀가? 자기 몸사진준다? 이런글에 좋아요 눌렀던걸 봤었는데
그때 정말 헤어질뻔하고 애인도 엄청울고 그래서 나도 아직 좋아하기도하고 만남을 가진거도 아니라 봐주고 사귀고있는데
애인이 그뒤로 트위터도 일절안하고 내가싫어하는거 전부 안하거든?
근데 자꾸 애인이 인스타를하거나 유튜브를보면서 이상한 여자들이 나오는 걸 보면서 좋아할거같고
어찌보면 이성을 보는걸 좋아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좀 저급한사람들있잖아.. 노출이 많다거나 그런사람들 보면서 속으로 엄청 좋아할거같아서 기분이 안좋아..
이런거 다 감안할거 각오하고 봐준거면 이런생각 하지 말아야하는데 자꾸 되감기되는거같아서 심적으로 좀 힘들어..
이런건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