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두달 살고 나왔는데 일단 집이 3평으로 너무 좁고 복도창만 있어서 빨래도 안마르고 그래서 나왔거든? 난 집이 안좋아서 자취가 싫었던 건줄 알고 외창에 화장실 좀 크고 방도 7평대인 곳으로 이사했는데... 지금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본가 가고 싶어 ㅠㅠ 버티면 괜찮아질까? 아니면 아예 안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