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시끄럽다가 가족들 여행 간다그래서 어여 가라고 앗싸리~! 신나했는데 막상 가고 나니까 이상해 나 취준생이라 그런가 그 누구의 간섭도 없어서 좋긴한데 매일 이런다면 외로울거같아....이게 바로 고립인가..싶고 ㅠㅠㅠㅠ 방금 잠깐 물 마시러 거실 갔다왔는데 물 마시면서 바깥 보니까 진짜 세상에 나 혼자 인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뭔지 알겠더라 울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