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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시끄럽다가 가족들 여행 간다그래서 어여 가라고 앗싸리~! 신나했는데 막상 가고 나니까 이상해 나 취준생이라 그런가 그 누구의 간섭도 없어서 좋긴한데 매일 이런다면 외로울거같아....이게 바로 고립인가..싶고 ㅠㅠㅠㅠ 방금 잠깐 물 마시러 거실 갔다왔는데 물 마시면서 바깥 보니까 진짜 세상에 나 혼자 인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뭔지 알겠더라 울적해...



 
익인1
취준생이라서 더 그런듯 ㅠㅠ 나도 평생 혼자는 못 살거같애..
24일 전
익인2
직장 다니거나 이러면 괜찮어
누구나 다 갑자기 가족들 있다가 빠지면 너무 무섭고 우울하더라ㅠㅠㅠ당연한거야 빨리 다른 걸로 시선을 돌려버려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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