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얘긴데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거든? 일도 잘하고 말도 잘 통해 근데 길 걸을때마다 혼자 작은 목소리로 중얼중얼거려
소름돋고 무서워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왜? 뭐가? 이래 뭐라한거냐고 물어보면 아무말안했다고함
작아서 잘은 안들리는데 욕도 섞여있어 헤어지긴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