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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9l

하.. 엄마 해준거? 물론 고3까지 날 길러주긴했지만

고3때이후로 그냥 짐이였어

간병도 계속했고… 지쳐있는데 가족회의하는데 엄마를 요양원으로 보내자

이랬는데 가족이 다 부담하긴해 근데 나 자취할건데 2-30까지 들어가면 돈도없어.. 하 너무싫다 그리고 알바샹인데………. 진짜 엄마 짐짝같아서 싫다



 
   
익인1
그정도면 난 진짜 돈이없어서 못한다고 말을해봐바
24일 전
글쓴이
빨리 취업해서 돈 보태면되지않냐 이러는데 취업이 뭐 뚝딱하면 되는건가..ㅠㅠ 그리고 난 아직 취업하기싫은데
24일 전
익인1
제가 아직 능력이 안되네요. 기다려주세요. 가 답일듯 안된다는데 뭐 어쩔겨
24일 전
글쓴이
그냥 내가 한다는게 이미 기본전제로 하고 요양원 알아본거라 뭔가 거절하기도 힘들고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기도해서 아빠말 무시하기가 힘들어ㅠ 술먹으면 사람패서
24일 전
익인2
알바생한테 무슨 요양비를 내래
24일 전
익인3
몇살인데?
24일 전
글쓴이
24살
24일 전
익인3
요양원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네..어머니가 많이 중증이셔?
24일 전
글쓴이
엄마가 몸이 굳어서 아예 못움직여ㅠ 재활시기를 놓쳤거든
24일 전
익인4
24살 알바생(취준생)이 무슨 수로 달마다 2-30씩 부담함?? 당연히 직장 있는 어른 들이 더 내야지
24일 전
글쓴이
아빠 150 오빠 4-50 이렇게 낸대.. 그리고 나는 2-30 이렇게 내래 근데 엄마 책임질 자신도 없고 책임지기도싫어,,
24일 전
익인16
그건 요양원이 아니라 요양병원인데?
24일 전
글쓴이
그런가봐 내가 잘못들었을수도있어!! 미안
24일 전
익인16
애초에 요양병원은 의미없어 요양원 평 좋은 곳으로 알아봐 그럼 돈 별로 안들어
24일 전
익인16
물론 장기요양등급이 필요한데 이건 뇌졸중을 비롯한 노인성 질환 환자는 판정 나올거야
24일 전
글쓴이
16에게
아빠한테 말해볼게ㅠ

24일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요양병원은 한달에 몇백 넘게 깨지고 간병비까지 붙으니까 답없어. 그렇다고 뭐 케어가 좋은것도 아니고. 중산층도 그렇게 유지하면 박살나 애초에 건강보험 일수도 있어서 장기 입원하면 수술이나 나중에 욕창생겨서 타병원 가면 일수 중복을 깎여나가서 큰 돈 나가니까. 무조건 요양원으로 가야하는거야.

24일 전
익인16
16에게
다른댓 말 절대 듣지말고 무조건 요양원 모시고 자주 찾아뵈면 괜찮아. 애초에 국가에서 그 필요성 때문에 큰 세금을 투자해서 만든 제도야. 사용해야지. 지금 마음 강하게 먹고 아빠랑 싸워서라도 요양원 보내. 애초에 요양병원이랑 쥐뿔 차이도 없어.

24일 전
익인5
그래도 엄만데 나였움 낼 것 같아……
24일 전
익인6
엄마랑 감정적으로 안좋았었어?
아직 취준중이라 못내겠지만 취업하면 엄마랑 사이 안좋았던거 아니면 일부 부담하는거 어쩔 수 없는 상황같아 보이긴 하는데...

24일 전
글쓴이
그건아닌데 그냥 고3때부터 엄마가 짐같이 느껴졌어 엄마때문에 난 24살 될때까지 놀러가지도못하고 아빠랑도 더 싸우고.. 사실 엄마탓은 아니지만 그냥 엄마랑도 가족이랑도 엮이고싶지않아
24일 전
익인6
아고 윗댓보니까 아빠랑은 안좋았나보네... 엄마가 그 전까지 쓰니한테 잘해주신거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지는 생각해보구 결정하는거 추천해... 취업 뚝딱 안되고 답답하고 지친 상황인거 맞지만 그래도 엄마니까ㅠㅠ 나중에 아빠랑은 연 끊더라도 엄마 가시는길 못지켜봐도 후회안할지는 꼭 생각해봐ㅠㅠ
아니면 아빠를 설득해보는것도

24일 전
익인7
어머니가 못 움직이시는 상태면 장기요양등급 받을 수 있잖아? 아예 거동이 안 되고 누워계시면 1등급일텐데 요양원 가면 보조금 나오고 가족들 부담이 줄어들꺼 같은데
24일 전
익인8
취업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해봐
24일 전
익인9
돈 부담하기엔 너무 어린데..
24일 전
글쓴이
그것도있고 내 나이 날린것도 억울하고 집안 가난해서 성인돼서 알바해서 내돈으로만 지냈는데 부담하라니까 돈아깝고그래… 이런 나 자신이 제일 싫은데 마음이 너무 피폐해졌어
24일 전
익인10
엄만데 외면하게?
24일 전
글쓴이
살 사람은 살아야지 어떡해 내가 죽게 생겼는데
24일 전
익인10
20-30이 힘들면 조금이라도 보태드려
24일 전
익인11
요양원 가실 정도면 솔직히 살 날 얼마 남지 않으셨단거임... 취업할 때까지란 시간도 없을 거여.. 보통 요양원 들어가는 순간 몸 확 안 좋아져서 일찍 돌아가시는 게 대부분임. 10년 20년 내는 돈 아니니까 그냥 남는 인생 마지막으로 효도해드린다 하고 드려.
24일 전
익인14
이게 맞말인게 요양원 들어가는 순간부터 확 몸이 더 안 좋아지더라구.... 마지막으로 효도한다고 생각하고 드리는거 어때?
24일 전
익인12
흠 너가 학벌이 좋아서 과외로 버는거 아닌이상... 아에 불가능 할텐데 생활이
24일 전
익인12
솔직히 너가 돈이 되는데 안주는거면 인성이 별로인거 같구.. 걍 돈 없 취준할맘도 없고 놀고 싶고 그런거면 철이 없는거 같구 너가 취준땨매 바쁜인생을 사는중인거면 가족들이 나쁜거고?? ㅇㅅㅇ 근대 너가 부담 안하면 진짜 가족들 전체가 힘들긴 하겠다... ㅜㅠ 안쓰럽네 연명치료 꼭해야하는거임.?? 회복가능성있나..?
24일 전
글쓴이
솔직히 엄마에 대한 정도 아빠한테 가정폭력 당하면서 사라졌어 그냥 가족자체가 미워 그렇다고 내가 간병 안한것도 아니고 6년정도 간병했는데 이번엔 돈까지 내야한다니까 심적으로 힘드네
24일 전
익인12
오 그럼 손절하자
24일 전
익인12
제발 연끊어
24일 전
익인18
정말 정 싫으면 이걸 계기로 가족들이랑 아예 연을 끊어
24일 전
익인16
헛소리하지마 간병이 얼마나 힘든일인데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괜히 몇백년 동안 이어져온줄알아? 철은 너가 없어
24일 전
익인12
어 ㅋ 그랭
24일 전
익인16
말 하는 꼬라지가 간병 한달하면 울고불고 난리치다 연락끊고 잠수 탈 상인데
24일 전
익인12
16에게
간병이 벼슬인줄ㅋ 너만 간병해본줄 아는것 조차 자아가 개비대하넹 ㅋㅋ 무시하면 지나갈줄도 알아야되는데 ㅋ; 글은 좀 끝까지 읽고 댓달아라

24일 전
익인16
12에게
꺼져라 좀 그냥

24일 전
익인12
16에게
댓은 니가 달아놓고; ㅋ 정말 모자라네

24일 전
익인16
12에게
정신에 문제있니? 사리분별 못하면 가만히 있어.

24일 전
익인12
16에게
인생에서 해본게 간병 밖에 없어서 글을 못배웠구나 그랭 ㅋㅋ ; 안쓰럽다야 ㅋㅋ ; ㅇㅇ 댓은 지가 먼저 달아놓고 계속 나한테 발작이야

24일 전
익인16
12에게
ㅆㄴ아 내친구가 간병하다 자살했어 쥐뿔도 모르면 제발 간병으로 힘든 사람일에 혓바닥 놀리지마.

24일 전
익인12
16에게
너 친구만 간병 해봤겠냐 우리 아빠 아는 고아원 원장님 도와주다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반신 마비와서 좀 낫는가 싶었더니 보험 없는 택시 아저씨한태 치이고 내평생이 병수발이였는데 뭘 아는 척이야 심지어 넌 니가 직접 해본것도 아니였네 니가 나한태 발작하는 이유가 뭔데 여유있음 결국 다같이 내야되는거 잖아 애도아닌데 심지어 여유있음 내라고 했는데 졸라 귀찮게 굴어 ㅋㅋ 20정도 내는것도 억울할 정도의 가정사면 연 끊으라고; 분조장아; ㅋㅋ

23일 전
익인13
쓴이 삶을 다는 몰라서 말하긴 어렵지만 2~30까지는 부담된다고 할 수 있는 선을 말하고 그까지만 감당하면 어떨까 그거는 내 엄마로 살아온 삶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24일 전
익인15
근데 현실적으로 제대로 취업도 못한 상태라 부담스럽긴 할 듯 익인 11말대로 계속 낼 돈도 아니고 보통 요양원 들어가실 정도면 오래 못 사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들어가시고 대부분 확 나빠지시더라고 10만원 정도로 합의 보고 내는 게 어떤가 싶음 근데 엄마한테 정말 정 하나도 없으면 취업 하고 드린다고 하고 미룰 수 밖에 ㅠ
24일 전
익인17
쓰니 말 들어보면 엄마랑 사이가 안 좋았던 것도 아니고 너 성인 될 때까지 키워주긴 하신 거 같은데 물론 부담되는 건 알겠는데 나는 좀 매정해보인다 그래도 엄만데ㅠ 주말에 쿠팡 한두번만 뛰어도 되지 않을까
24일 전
글쓴이
많이 매정해보이나 원래 난 자취하면 가족들이랑 연락끊고 살려고했었거든
근디 오빠가 가족끼리 사이 회복하자면서 엄마 요양원 값 가족끼리 다 부담하고 여행도 자주다니자 이러는거야 그래서 착잡해졌어

24일 전
익인17
모르겠다 남의 가정사라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을 거 같고 나라면 낼 거 같음.. 돌아가시면 후회할 거 같거든..
24일 전
익인19
10.. 정도는 가능할것 같다고 말씀드려봐 ㅜㅜㅜ 취업을 해야 주지 솔직히
24일 전
익인20
근데 그 정도면 취업해서 돈 주는 게 쓰니 마음에도 나을 거 같은데 죄책감도 돈내면서 좀 덜고 아니면 6년정도 돈도 안받고 간병했는데 그정도는 아버지가 내달라고 해봐 아니면 방법없을듯.. 돈도 없는데 아님 일단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해봐봐 솔직히 어머니도 너 키우는데 돈이 들어간 것도 맞으니까 연끊을거면 아예 그냥 싹 끊고 나가는 것도 방법임
24일 전
익인21
나이대는 다 다른데 언제가는 부모님 아프셔서 자식들이 책임져야하는 시기가 오더라고. 시간도 길면 십-이십년 부양하고, 주변에 몇천에서 억대까지 부모님 병원비로 드린 경우 봤어.. 그런 시기가 좀 빨리 왔었네. 쓰니 6년동안 고생 많았고, 방법은 많으니까 앞으로 최소한의 도리만 하면서 살길 찾아.
24일 전
익인22
마음이 너무 답답할 것 같은데 상황을 보니 뭐 달리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을 것 같다.. 아빠랑 오빠도 부담이 클 것 같은데 취업을 빨리하든 더 저렴한 요양원을 알아보든 지원금을 알아보든 뭔가 현실적으로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
24일 전
익인23
아빠가 가족들한테 가정폭력한거야..?
그래서 넌 정이 떨어졌고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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