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8년차인데 물론 영어 실력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님 좀 서툴어도 먼저 다가가고 말하기만 하면 친구 잘만 사귐 내 친구는 고3때 유학왔는데 현지 애들하고 잘만 친구함 근데 내향적인 사람들은 먼저 말거는 것도 힘들어하고 낯선 사람하고 말하는 것도 어려워하니까 해외에선 더더 힘듦… 특히 한국 사람들은 영어할때 발음 문법 다 신경 쓰니까 뱉는거 자체를 어려워함
물론 유학의 목적이 그냥 학위를 따거나 그 나라가 좋아서 간거라면 상관 없음!! 외국인 친구에 미련이 없으면 또 신경 안 써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