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려고 누워있으면
천장에 엄청 무거운 구조물들이 나를 짓누르는 느낌이 들어서
부모님 옆에서 엄청 답답해하고 숨 헐떡였거든
등 토닥토닥 몇번 당하면 괜찮아지긴했는데 되게 자주 그랬었어 초4-초5학년쯤?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공황장애 증상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