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낯가리는 성격으로 사람이 어려웠음
홀로 고독을 택했고
왜 사람들이 대화를 하는지 귀찮게 굳이 수다를 떠는지 이해못했어
22살 지금에서야 사람이랑 만나고 대화하는걸 통해 인생이 재밌어진다는걸 알것같고 스킬도 늘리고 싶어졌는데
이제야 알았다는게 내가 모자라서일까
알바에서도 여태 수다가 어려워서 속으로 비즈니스 컨샙 잡고 사회성 별로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