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쁜친구는 아닌데 ㅋㅋㅋ
그냥 가끔가다가 이런 얘기를 종종해
“솔직히 우리가 우리 또래 스타일만 아니지 어른들은 우리 같은 얼굴 좋아하잖아 ㅋㅋ”
“우리같은 애들은”
그냥 이런?
근데 나는 솔직히 물론 내가 엄청 예쁘거나 이런건 아니어도 난 나름 괜찮게 생겼다 생각하고 내 자신을 나쁘게 보지도 않아
그냥 난 나만의 매력이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잘 살아가는데
근데 자꾸 저런 얘기를 들으니까 기분 나쁘기도하고 어렵게 올려둔 자존감 떨어지려고하고…
내가 예민한건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