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기객관화 안되는 애들이 너무 싫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없어보임...

아니 ... 진짜 너무 ... 현실파악 못하는 기분

[익인1]

ㅋㅋㅋㅋ

[익인2]

ㅇㅈ..

[익인3]

나도 그랬는데 이번에 친구 취업하면서 생각이 바뀜. 내가 보는 부분이 전부가 아니구나 싶더라.

[익인4]

응 맞앙...ㅠ 내 친구 너무 허망된 꿈을 꿔ㅠㅠ 물론 성공하려면 목표를 높게 잡는게 좋다지만 너무 현실 가능성이 없는ㅠㅠ연애 상대도 그렇구ㅠㅠ누가 좀 속시원하게 이야기좀 해줬음 조케따

[글쓴이]

난 주제를 알라고 말함 걍 ㅋㅋ

[익인4]

상처받을까봐 말을 못하겠어ㅠㅠ

[익인8]

근데 자기한테 피해주는거아님 그렇게말할건 뭐임? 정 보기싫으면 손절하던가 하면 되는거잖아

[글쓴이]

이런말 들어도 계속해서 나한테 연락와서 말하는 애들이 찐 객관화 덜 된 애들이다 ㅋㅋㅋ

[익인8]

글쓴이에게
듣기싫은데 그쪽에서 굳이 계속 연락해서 말하는거면 빡칠수있지 그런말까지 듣고 굳이왜연락하지 신기하네

[익인4]

나랑 친구랑 고등학교 친구인데 다른 고딩때 친구생파 모임에 초대 받음 그 모임에 변호사가 있었는데 그 변호사가 그냥 물한잔 따라준걸로 본인한테 관심있어하는것 같다고 매일 나한테 연락함 어떻게 다시 만날 방법 없을까 왜 본인한테 관심있는것 같은데 연락이 없을까 계속 그 변호사랑 만날 방법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보자고 함
근데 그 모임에 얼굴 이쁘고 몸매 좋고 대기업 다니는 예쁜 언니가 있었는데 변호사가 그 언니한테 관심있어한다 소개 받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치 본인이랑 썸까지 탔다가 환승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다님 사람들이 진짜 둘이 썸탄거냐고 나한테 물어봄...이정도면 피해 받은거 맞지???

[익인5]

인정이긴 한데,,,
내가 타인을 판단하는 것도 조심할 필요는 있음

[익인6]

그런가 걍 그런갑다 혀

[익인7]

ㅇㅈ 목표나 꿈 크게 갖는거 좋은데 입으로만 얘기하고 이미 이룬것처럼 구는게 어이없음... 몇년째 시작도 안하고 준비만함ㅎ 들어주기도 지친다

[익인9]

립서비스로 하는 이야기 전부 찐으로 듣는 지인있음... 매번 들어주는 것도 곤욕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