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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l

택시 편한거에 한번 맛들이면 택시에 돈 흥청망청 쓸까봐 아파서 병원가는 길에도 버스타고 다녔음

미련할 정도로 택시 절대 안 탐... 2n년 살면서 타본거 다섯손에 꼽음

그리고 만약에 2500원짜리 깊티가 오늘까지다

왕복 버스타면 남는게 없으니 1시간 거리를 꾸역꾸역 걸어간 적도 있음 ㅋㅋㅋㅎ..

은근 궁상인데 ,,쫌쫌따리 아껴서 한방에 써버려서 통장에 돈이 없음 폰짠순이인듯



 
익인1
한방에 뭘 썼어
29일 전
글쓴이
족발사먹었어..
29일 전
익인1
아니 한방에 뭘 샀다길래 막 차나 집 샀다는줄 알았는데 족발이야??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자나
29일 전
글쓴이
!!..쫌쫌따리 모아서 차 샀으면 성공한 짠순이다 ....
29일 전
익인2
약간 나도 짠순 기질있는데 궁상소리는 듣기 싫어서 쓸 땐 쓰는 편... 먹는 거에는 잘 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일 전
글쓴이
하인정 먹는거에ㅋㅌㅋㅋㅋㅋㅋㅋㅋ 짠순특인가...?
29일 전
익인3
한방에 썼는데 그게 족발이라면..돈이 없는 거 아녀???
29일 전
글쓴이
몇백원 아끼고 돌아와서 족발 사먹는다.. 이런얘기 하하..
맨날 그런식이야 더운날에 택시타고 시원하게 집오면 안먹어도 될 빙수를
땡볕에 걸어와서 결국 빙수사먹고 이럼

29일 전
익인3
아아ㅋㅋㅋㅋ난 요즘 여름에 쓰러지면 병원비가 더 나올 것 같아서 걍 택시 타고 집 아래 아이스크림 할인매장에서 그 컵에들은 팥빙수같은 거 사먹어 배달비가 너무 아까움ㅠㅠㅠ
29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차라리 그게 더 현명할지도...... ㅜㅜ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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