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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를 어떻게 해달라는건지 말을 좀 똑바로 했으면 좋겠음

걍 웅얼웅얼 거리고 말 끝 흐리고 진짜 어쩌자는거지

갑자기 바람 세기 약으로 낮춰달래서 당연히 선풍기인 줄 알고 선풍기 바람 약으로 낮췄음 근데 몇 분 있다가 혼자 성큼성큼 오더니 에어컨 바람 세기 낮추는거임 나 순간 머쓱해서 아 나는 선풍기 말하는건줄 하는데 대답없이 말 하고 있는데 다시 지 방 들어감ㅋㅋㅋㅋㅋㅋ

아니 상식적으로 7월 부터 에어컨 키면서 한번도 에어컨 바람 세기 조절하거나 관련해서 말해본적이 없는데 그럼 당연히 선풍기라고 생각하지 시바라

저번에도 갑자기 전원 키라고 해서 에어컨 전원 켰더니 째려보면서 에어컨 끄고 제습기 킴

지 성질 났다는거 티 팍팍 내면서

부탁을 할거면 말을 제대로 하든가 나는 걍 상식적인 차원에서 하는건데 내가 매번 2차 검증을 받아야 함?

진짜 개빡치네 지 짜증났다는 티 내면서 쿵쿵 걷고 그러믄거 보니까 죽이고싶어짐 아ㅋㅋㅋ 개빡쳐

내가 너무 두루뭉실하면 이거? 이렇게 한번 더 물어볼 때도 있거든 그럼 그거지 뭐겠냬 머리 안돌아가냐고 와진짜 ㄲ



 
익인1
미안 ㅜ
2개월 전
익인2
그런 사람들 보면 답답 자기 주장을 못 하나 보는 사람 갑갑하다
2개월 전
익인3
정서적 지능이 유아수준임 그냥 모두가 나에게 알아서 맞춰줄거라 생각하는 사람 당연히 그래야하고 내맘대로 안따라주면 불쾌감 느끼고 저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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