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생각많고 예민하다보니까 충분히 예민해도 되는 일에도 아 나 또 예민하게 생각하나.. 가만히 있어야겠지 싶어서 오히려 흐린 눈하고 답답하게 굶 점점 상황에 대한 대응력이 꽝이 돼가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