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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슨 맥락인지 전혀 이해가 안가 ㅠㅠㅠ 20대 중반인데도

왜 사랑이 깊은데 이별이 돼?

그리고 생각이 깊어서 혼자 이별을 만들었다는 말도 뭔 맥락이야 도대체? 말 앞뒤가 안맞는 느낌이라..



 
익인1
ㅋㅋㅋㅋㅋ
감성충 노래가사를 분석까지 해서 뭐해

29일 전
익인2
너무 좋아해서 바라는게 많고 서운한게 많아져서ㅜㅠ
29일 전
익인3
조금만 사랑했으면 기대가 없자나
29일 전
익인4
헐 나 옛날에 7년전인가 이거 그대로 인티에 적은적있어
29일 전
익인4
에잉 글을 지웠나보네 그때도 물어봤는데 사랑을 너무 깊게 파고들어가서 헤어진거같다 이런식이었던걸로 기억.. ㅋㅋㅋ 근데 나도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감
29일 전
익인5
너무 사랑하니까 나 혼자 설레발 치고 상대방한테 기대했다가 실망하고 홧김에 이별 통보하는 그런거 아닐까? 친구 사이에도 너무 좋아하면 더 크게 실망하고 속상하고 그러잖아
29일 전
익인5
적당히 친한 약간의 비지니스 관계인 사람은 바라는 것도 없고 실망이나 기대도 안하니 오히려 오래 이어지는 것처럼!
29일 전
글쓴이
아 고마워 !진짜 완벽 이해완,,
29일 전
익인6
좋아하는 노래당
29일 전
익인7
너무 사랑해서 바라는게 많아지고 서운한게 많아지고 뭐 그래서 결국 울다 지쳐 헤어지는 느낌
29일 전
익인8
이거 노래
제목이 뭐드라....??

29일 전
익인9
이거 비슷한 명언도 있잖아 식물 뭐 물 너무 많이줘서 죽었다는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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