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웃어도되는 상황에서 자꾸 웃게됨 ..

어떻게고칠까??

예를들면 친구랑 전화할 때 별로 웃기지도않은 상황인데 굳이 억텐으로 웃으면서 말하는거....?

[익인1]

현상황에서 웃으면 천만원 상대방한테 줘야된다고 생각하고, 상대방한테는 앞으로 내가 어떤상황에서 웃으면 천만원 준다고 말하기
죽기살기로 참아지더라

[글쓴이]

익이나 너도 나처럼 이랬어???

[글쓴이]

난 진짜 필요이상으로 웃어서..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거같애
물론 친한사람은 내가 그래도 날 좋게봐주지만

[익인2]

어색해서 웃는 거 아냐 ? 나도 어쩔 때 어색하면 걍 아 ..하하하 이렇게 웃게 되긴 하던데

[글쓴이]

마자 그 어색한 분위기풀려고 내가 과하게 웃는거같아 ㅠ

[글쓴이]

웃고나면 현타옴

[익인2]

걍 어색하면 오 어색한데~ 이러면서 아무렇지 않게 몇 번 있어봐봐 확실히 어색함을 풀려는 압박감? 강박이 있으면 그렇게 되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