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이들수록 명품이랑 해외여행 자주 사고 가는 사람을 연애상대로 꺼리는 이유를 알것 같애..

진짜 욕하는거 아니구

그니까 저런것들이 부자여야지

할 수 있는게 일단 아니더라

영끌하면 할 수 있을정도??

암것도 모를때야 걍 질투해서 거른다고 하네 싶었는데

걍 개부자아니고서야

자주 하는 사람은 좀 과소비 하고 충동적인 경향이있음.. 이런 소비패턴 안맞는 게 눈에 보이니까 꺼리게 되는게 이해가 됨

물론 찐 질투하는 사람도있겠지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

22

[익인3]

소비습관이라는 게 말 그대로 습관인 거라...살면서 축적되어온 거잖아? 매년 몇 번씩 그렇게 큰 돈 턱턱 쓰는 사람인 거면 일단 나랑은 소비습관 결이 맞을 리가 없으니ㅠ 뭐 핵부자 이러면 할 말 없지만 소비하는 성향 자체가 너무 안 맞으니 생각도 안 하게 되는 듯

[익인4]

맞아 옛말 다 틀린거 없음ㅋㅋㅋ 해외여행 일본 동남아 이런쪽은 가성비니까 괜찮은데 주기적으로 새로운 나라 가는애들 보면 충동적 성향이나 욕심? 경쟁심? 열등감? 보상심리 이런거 좀 쎄더라
내 친구중에 매년 새로운 나라 최소 하나씩은 가려고 하는 애 있는데 어렸을때 집이 못살어서 보상심리 심함
한마디로 자기 능력에 비해 가랑이 찢어지는거지

[익인5]

돈쓰는거 늘리는거는 쉬워도 줄이는건 힘든거임. 그때동안 써왔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은 고칠 수 가 없음. 부자면 상관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결국 가랭이 찢어짐.

[익인6]

어디서 본게 습관 고치는게 마약 끊는거만큼 힘들대..(아닐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본문 공감

[익인8]

남이하는건 상관없는데 이제 가족이 될 사람이 그러면 내돈이 같이 나가는거니깐 싫음

[익인9]

월급만으로 가능하냐고 로또 같은 거 된거냐고 진지하게 물어본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