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같으면 4천 통장에 3천을 시댁에 빌려줬는데(시댁은 그냥 해준거라 생각함)(시아버지 목숨값)
아주버님이나 시누가 니네보다 어려서 (10살 차)
가볍게 이름으로 불러왔는데
돈 관련해서 시누나 아주버님이랑 통화하는데
'누가 돈 빌려 달래요?'
'아, 그리고 왜 자꾸 저 가족호칭 제대로 안 해요? 저 무시해요?'
이래서 개 열받아서 거리면서 욕했음
그랬더니 마지막에 자기가 갚으면 될 거 아니냐며 엄청 큰소리 치고 끊음
그리고 너네는 시댁에 10년간 발 길을 끊음
근데 그동안 시댁은 돈 안갚음
근데 하는 말이
어휴 며느리가 속이 참 좁다 하면서 비웃고 다님;
괜찮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