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 만나는 것보다 부러운 사람은 따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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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부부나 장항준 같이 나를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결혼한 사람이 진짜 부러워 언제나 내편 들어주고 받아주는 그런 남자랑 결혼한 사람이 진짜 부럽더라.. 외모는 언젠가는 끝나니까

[익인1]

딱 공감....

[익인2]

헐 ㅇㅈ.. 장항준 같이 열등감 없고 나만 사랑해주는 햇살같은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제일 부럽

[익인3]

ㅁㅈ... 주변에 과씨씨부터 10년 연애하고 결혼한 친구부부 있는데 남자애가 ㄹㅇ 세심하고 사랑꾼에 넘 사랑하는게 보임ㅋㅋㅋ 근데 반대로 여자애도 쓸데없는 걸로 화내거나 무조건적으로 양보해줘 이런거 없이 이해 잘해주고 잘챙겨주고 걍 서로 너무 잘함! 보기 좋아

[글쓴이]

아 너무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