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걱정됨 볼때마다 8회 등판인데..
나도 여기서 봤거든? 비시즌에 이승엽이 김택연 40이닝으로 제한할거라고, 보석처럼 아낄거라고 그래서 다른 신판들도 다행이라고 하고 도리들도 안심하는거 분명 봤었는데 그냥.. 너무 뻔뻔한거 같음
물론 너무 잘하는 투수여서 당연히 승리를 위해 쓸수밖에 없긴 하지만 그럼 그냥 이기는 상황에서만 쓰는 필승카드처럼 여기기라도 해야하는데 어제 김택연을 8회부터 올린건.. 그냥 끝내기 맞으라고 감독이 벼랑끝으로 몰아넣은 느낌임
그냥 신인얼라 수준도 아니고 05년생 고졸신인인데........ 한국야구팬 입장에서도 너무 이해안되고 참 너무하다싶다 유튜브 인스타 댓글마다 타팀팬들도 다 혹사 지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