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고 학원강사하고 있는데 이게 더 잘맞음
부모님이 선생님인데 왜 간호갔지
후회막심이다ㅜ 걍 사범대 생명갈껄
남은 1년 6개월 버틸 자신이 없어
3교대도 극혐이고
여긴 주 4일 일하고 나 n잡러라 내 부업할 여유도 있고
간호학과의 군내(군대냄새)나는 단체생활 안맞고
그 간호학과의 특유의 쎄한 분위기가 싫어ㅜ
실습때 너 활력징후 학교에서 안배웠어? 이상한 수치분들 체크해서 차트 다시가져와 했을 때 이런 대우받고 돈 벌 가치가 없다는 걸 느낌
다시 돌아가기 싫은데 님들이면 자퇴각?
아님 돈벌어서 편입으로 다른 대학 국어국문학과라도 갈까?
요즘 국문과가 끌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