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 ... ^^
엄마는 요리도 정리도 하나도 못해 (살림 안함)
근데 맨날 뭘 사!! 어디서 받아와!!!!
1 쇼핑몰에서 보고 잔뜩 삼 (or 얻어옴)
2 찔끔 먹고 냉동실에 처박아둠
3 n년 지남
4 내가 버리든가 먹든가 하라고 하면 냅두라고 먹을거라고 함
5 안먹음 ㅋ
냉동실뿐만 아니라 냉장실도 마찬가지 🤦♀️🤦♀️🤦♀️
그래서 걍 방금 엄마 없을때 내가 싹 꺼내서 버리고 옴
냉동식품인데 유통기한 2년 지났구연 ㅋ
진짜 짜증나 ㅠ 고민인게
1. 내가 싹 다 버렸다고 먼저 말하기
2. 입다물기 (워낙 살림에 관심이 없어서 모를 수도 있음)
뭐 할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