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를 놀려
내가 연상인데 ! 내가 좀 걔 말에 잘 긁히거든?
(긁?.. 맞음ㅠㅠㅠㅠ)
ㅋㅋ아 근데 또 얘도 장난치는게 재밌어서 하는 거니까
나도 평소엔 잘 받아주는데
ㅠㅠㅠ오늘은 몸도 안좋은데 계속 놀려먹고 장난치니까 개서러운거야 ㅠㅠㅠㅠ
ㅠㅠ전에 왜 자꾸 나 놀리냐고 했을 때는 "귀여워서"라고 하던데.. 그 말에 엥 호감있나 하다가도
이렇게 끝도 없이 놀려먹을 땐 아 진짜 반응이 재밌다.. 그게 끝인가? 싶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