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취준할때 부모님 간섭 심해?

원래 그런거지...? 압박심하고 간섭심하고...

여기저기 뭐 할머니 친척 부모님 다 입대고 어디서 주워들은 말로 아는척?하고ㅠㅠ

[익인1]

웅 우리도 그래

[글쓴이]

진짜 싫다...집나가고싶닼ㅋㅋㅋ

[익인2]

심했오./..

[글쓴이]

아빠는 내 눈치보고 엄마도 눈치는 보는데 계속 압박넣고 외할머니까지 어디 다녀와서 그냥 본걸로 엄마한테 말하고 그걸 또 엄마는 나한테 말하고...

[익인3]

예스..

[글쓴이]

후... 걍 집나가고싶다ㅠㅠ

[익인4]

진짜..현상황인디 뭔 사돈의팔촌까지 끌고와서 걔한테 말해놨으니까 직무연관1도없는곳인데 면접보고와라 이런소리하고 계속ㅋㅋ 직무후려치기당해야함 거기는 언제사람뽑냐어쩌구..

[글쓴이]

ㅋㅋㅋㅋㅋ진짜.. 나보다 구인공고 더 많이 찾아보고 여기도 내라 저기도 내라, 자격증 준비해라, 어디다녀왔는데 여기도 이런사람들이 있다는데 너는 그런건 안되냐... 그럼 대신 넣어주던가 자소서라도 써주등가,...,,,.,,,개빡쳐요

[익인4]

난.. 면탈 진짜 많이당하고 있는상황이라 면접학원 얼마씩하냐고 거기서 좀 한큐에 배워서 딱붙으라고 그런소리하는데.. 진짜 엄마시대랑 우리세대랑 다른데 자꾸 옛날 회사 방식을 생각하고 무리수던지고 나보면 한숨쉬고 맨날!!ㅠㅠ

[글쓴이]

아 그게 딱 울엄마랑 할머니임... 엄마도 뭐 엄마가 일할거 찾아보다가 나보고 그것도 공부하라그러고 할머니도 어디 다녀와서 이런일하는사람을 봤는데 나는 그런곳에서는 일 못하냐고 그러고 내가 자격증도 준비해야되고 자소서도 써야되고 시험도 지금 준비해야되는데 자꾸 나한테 이래라저래라하면 우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