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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ㄹㅇㅇ 2인환 / 동주말소 대경등록35 09.11 16:023458 0
한화살짝 ㅁㅍ?) 신인 아이들 댓글에22 0:436179 0
한화 대경이를 모른다니...28 09.11 16:403293 0
한화못됐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19 09.11 20:242255 0
한화근데 준서 체중 체력 문제 해결하기 전까지는16 09.11 21:191237 0
우리 포수들은 다 왜이래요3 12:35 196 0
아니 우주 이글스티비도 알고 세레머니도 알아1 12:32 81 0
민규 세탁기 어디가면 볼 수 있나여1 12:32 188 0
하 이글스때문에 독마 꼴도보기싫다가도3 12:29 125 0
근데 이팁 여자피디님들 그대로이신가보네 다행이당 3 12:28 166 0
앗민규 세탁기 잘 돌아가는데?1 12:26 137 0
좌완은 현진 우완은 동주4 12:20 126 0
이번 얼라들 좀 낯 안가리는 편인 거 같지 뭔가? 12:20 34 0
아 혁이 애기야가자 언제 안웃기지2 12:17 92 0
서현이 준서가 선배님이라니 1 12:17 31 0
민규 세탁기 벌써 돌아가는거 왜이리 웃겨 12:16 74 0
근데 우리 얼라 투수들은 세탁기 돌리기 진짜 쉬워 12:15 92 0
김서현은 언제 안웃기지 2 12:10 134 0
아 우주 세탁기 돌아가는거 왜케 웃기지3 12:07 167 0
손혁 : 문동주 김서현 정우주 모여있어서 행복하다2 11:51 204 0
오 날씨 뭐지4 11:49 133 0
사직에 한화용품 안팔어 ??5 11:48 90 0
아니 혁아 알겠다고1 11:47 190 0
우주 최야 나온 거 클립 보는데 엄마미소 지어짐 2 10:06 93 0
오늘은 하루종일 신인얼라들로 일상을 살아봐야겠어 9:43 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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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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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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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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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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