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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40l

안녕하세요 글을어디에 써야할지몰라 글을 작성해요~

글이 많이 길어요

가끔보는부부(애기) : A

꼽사리 부부 (애기) : B -> 생판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희 부부(애기) : 저

가끔 보는 사이 이지만

저희식구가 A한텐 그저 친한사람이

아닌 호구로 생각하시나봐요

그 부부와 남편은 회사같이 다녔고

자기 아는분이 타 지역에 글램핑장 운영하시는데

저렴하게 갈수있다며 ( 차로 4시간거리)

광복절 전전날부터 3박4일 급 글램핑을가자며

A가 남편한테 연락이 왔어요

(글램핑장 안에 요리하는곳, 침대며 에어컨 씻는곳 등등

별개 다 있더라구요 그냥 숙소 같았어요)

A남편 : 너네는 애기들 간식이나 음료수 술 안주거리 사오면 되고

우리는 먹을거,밀키트,고기같은거 사갈게

글램핑장은 아는 지인이 글램핑장 해서 저렴히오래

재미있게 놀다올수 있어 준비해서 그날 보자고하고

통화가 끝났어요

여름휴가도 안갔다와서 그런지

남편이 여름휴가나 다름없다며 준비해 가자고 준비하라며

애기들 하원전에 글램핑 갈 여행가방에 짐도 챙기고

금요일 어린이집도 하루안보내려고

현장체험학습으로 인정결석 받고 낮잠이불도 미리 받아왔어요

광복절 당일 이제 출발하려는 찰라에

A 아내가 저한테 전화를 했어요

A아내 : ㅇㅇ아 내가 친한 사람이 여기 물놀이만 하고 간다는데

물놀이만 하고 가도 될까? 아마 잠을 자고 가지는 않을건데

혹시 괜찮은지 물어보려고 전화했어

아. B애기 너네 애기보다 한살 더 많아 오빠겠다!

[ 이미 A.B둘다 오기로 하고 나서 저한테 전화 한거같더라고요

근데 저는 친하지도 않고 서로 생판 모르는 사람이 낀다는게

불편하고 본인도 안될거 같단 생각을 안하나? 하며 이해가 안갔어요 ]

저 : 아~ 물놀이하고 씻겨야 하지 않아요? 물도 더러울건데

애기 감기걸리면 어떡해요~ (예의상)사이좋게 잘 놀면 괜찮죠~

A 아내 : 너 그럴줄 알고 내가 오라 했어 (웃음)

B식구들 다 착하고 괜찮아 재미있게 놀자 조금이따봐!

글램핑장에 도착하고 서로 짐풀고

애기들 수영복 입히고 수영장 가서 놀고 있는데

저희집 애기랑 A애기랑 수영장 에어바운서에서

미끄럼타며놀고있는데

A애기가 B애기한테가서 오빠오빠 하며 놀길래

A네부부가 냅두라고 신경쓰지말라길래

저희 애기한테만 신경쓰며 놀아주다가

저희 평상에 물, 애기음로수 캔맥주를 두었어요

저랑 저희애기들 목좀축이러 평상에갔는데

누가 아무렇지 않게 와서 캔맥주를 따서 마시더라구요

저 : 여기 저희자린데 잘못 찾아오신거같아요

B 아내옆 A네 아기가오더라구요

아! 그 꼽사리 부부랑 그집 애기구나 했죠

생각이 있으면 누구누구다 인사하지 않나요 ?

무슨 소개도 없이 쪼로록와서 저러는건지 당황스러웠어요

물놀이 하면서 중간중간 지정받은 글램핑장 안에들어가서

A네남편 저희남편이 저녁에먹을 고기등등 준비를 하며

여러가지 시즈닝을 하더라고요

저녁먹일 시간 되어서 타올로 몸감싸서

저희아기 A,B네 아기 차례대로 씻기고 나왔는데

B네식구가 안가고 그냥 아얘 앉아있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저녁먹으며 술도 먹고 아주 판을 치더라고요

남자들은 술판벌여져서 들어오지도 않고

여자들은 안에 들어가서 애기들이랑

제가 가져온 색칠공부 스티커북 색종이접기도 하도

양치시기고 더 놀게 하는데

B 아내가 이불 안까냐며 A아내한테 물어보는데

A아내: 야 너 그냥 자고가~ 니네 신랑 어짜피 술 마셨잖아

임산부 운전시키고 그러면 안돼지

저보고 애기들 이불 깔아주라그러길래

(A아내가 한 성깔 하는 사람이라 분위기 망치면 안돼니

그냥 이불 깔았어요)

B아내가 가 은그슬쩍 침대에 눕더라고요?

그러더니 B아내가 침대에 엎드리고

A아내는 침대에 기대어 둘이 신나게 떠들더라고요

+ B아내가 임신4개월이라 침대에 누워게신거 이해했어요

당연히 임산부고 우대해줘야하니까

근데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침대에 누워있고

침대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진짜 여긴 내자리~~^ㅠ^ 다 싶을정도로

침대에 점령해서 잠을 자고

저는 진짜 소외감 제대로 들었고 괜히왔나? 싶었어요

아니 꼽사리 낀 사람이 누군데

A아내B아내 신나게 떠들다가

B아내 : 와 우리 신랑 외톨이네 혼자 소외감 제대로 드나보다

슬금슬금 일로들어오는거봐

A아내 : 나나 저기 저 남편들이나 같은데서 일 했어서

할 이야기는 엄청 많을거다

B남편이 들어오더니 자기 아이한테 뽀뽀하고

저희집 애기 손잡고 얼굴 쓰다듬고 손붙잡고 난리치더라고요

B남편 : B야 우리 집 가자

B아내 : 야 아까 가자할땐 안가고 뻐기더니 왜 가자카는데

할 이야기 다 하고 놀거 다놀고 먹을거 다 먹어서 그러나

니 술 많이 마셨다 그냥 쳐 자라

B남편 : 불편해~ 집에 가자 집에 갈거다

B아내 : 아니 그냥 디비 자라고

B남편 : 아 몰라 나 갈래 차에 갈래 (나감)

B 아내 : 니 그럼 음주운전이다 카이 디비자라

B아내 : 언니 차에가서 쟤 자나 봐줘.

이러고 시간지나 A아내 저희 남편이 뒷정리 다 하고 나서

바닥에 깔아둔 이불에 각자 애기들 옆에 누워잤어요

차에서 잔 B남편이 새벽에 들어와 B아내가 자는침대에

올라가 자더군요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도 설쳤어요

아침 되자마자 인사도 안하고 금요일이라

애기등원해야한다며 인사도안하고 잘먹었다

우리가 먹은거 정산해준다 얼마냐 이런말도 없이

쌩~~~ 가버렸어요 ㅋㅋㅋ

아. 제 핸드폰 충전기랑 애기 올인원샴푸 휴대용도 가져갔어요

가져가서 미안하단말도 안하고

너무 기가차서 한동안 멍~ 해있었네요

근데 저녁에 B네 식구가 와서 쭉 같이 있었어요 ㅋㅋ

그러고 또 아침에 도망가듯 가버리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저나 저희 남편은 남한테 피해,민폐끼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캠핑,글램핑 그외 밖 어느곳에서든

애기들, 초딩들 포함 남들한테 피해를 안주려면

움직이는 CCTV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다치거나 어디서 피해를 주는걸 수도 있는데

내가 소중한 시간을 내서 힐링하고 쉬러 왔는데

어떠한 누군가가 이렇게 막 쏴다니면

누군가로 인해 그 시간을 망치고 방해 하는거잖아요.

키카도 마찬가지로 막 풀어놓는 사람 너무 보기 안좋아요

A,B네 부부는 밖에 어디서든 글램핑이나,캠핑장가면

다 우쭈쭈 해준다고 돌아다니게 두더라고요

이런데 다니면 맞는아이가 있고 서로 잘 놀며

서로 쉬는데 놀러가고 놀러오기도 한다며

A,B네 아이들은 글램핑장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남에 글램핑장, 카라반 문 막 열며 들어가고

모르는 아이들한테도 장난도 치며놀더라고요

한번은 이른 아침, 늦은밤 자기 심심하다고

남에 카라반 문을 막 열어 들어가서

너무 예의가 없는거 아니냐며 저건 민폐라고

남편이랑 놀랬습니다

마지막날 아침 (오늘)

A네 애기가 언니보러 간다며

어떤 카라반에 문을 벌컥열며들어갔는데

울며 나오더라구요 문을 벅컥 열고 들어간

A네 아이때문에 바로 퇴실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동안에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화딱지가 나서 생략합니다..

오늘 집에와서 A네가 쓴거

저희집에서 쓴돈 + 중간에 마트간거 매점가서 뭐산거 정산하고

총 금액 보낸후 정산하는데

B네 부부껀 추가로 들은것도 있는거 먹었고 마이너스 없고

잠만 자고(사장님한테 추가인원 안 들켜서괜찮다고)

저희가 들어간 돈 반 정산했어요

아니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아니 너무 무례한거 맞죠?

호구로 잡힌게 아닌가 싶어요



 
   
익인1
마치 판에 온 듯한 기분
23일 전
글쓴이
내가 친한 언니한테 카톡으로 물어보랬는ㄷ판에 올려보래서!
23일 전
익인4
여긴 판이 아닌데욥….
23일 전
글쓴이
아늬.. 물어보고싶어서 올렸는데
불쾌했으면 미안해

23일 전
익인4
물어봐도는 됩니다만
그냥 정정한거에용

23일 전
익인2
여기서 존댓말 안쓰는데
23일 전
글쓴이
아는 언니한테 카톡 보내봤는데
판에 올랴보래서 글 써서
요기에도 물어볼라구..

23일 전
익인2
아니 그게 아니라 말투좀 어떻게…
23일 전
익인3
결시친인줄
23일 전
익인4
판에 온듯한 이기분…..
근데 왜 그 앞에서 말을 못한건지… 싶네요
성격이 되게 소심하신가

23일 전
익인4
무례한 행동은 맞는데 본인이 호구를 자처하네요
23일 전
글쓴이
성격 엄청 소심하기도 한데
그 언니가 성갹이 뭐 같아서.. 뭐라 못해..

23일 전
익인4
아니 뭣같은게 무슨 상관인지…
뭣같으면 만나지를 말던가 왜 만나면서 상처만 받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a는 본인 눈치보는줄 알고 더 난리치는 겁니다…
a,b는 둘다 철판까는 끼리끼리구요..

23일 전
익인5
걍 A한테 말하고 정산 제대로 B네까지 한 다음 물건 돌려받고 손절해야할듯
23일 전
글쓴이
신랑은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라는데
A가 B랑 젊었을때 같이 일했고 친한사람이라고 안받는데 ㅋㅋㅋ

23일 전
익인6
난 그냥 넘어가고 다음부터는 안만나거나 같이 여행은 안갈 듯
따지면 머리아프고 힘드니께… 충전기나 그런거 받고싶다고만 이야기 할 것 같음
쓰니네 같은 성격 집은 우리집이랑 비슷해서 이런 집 하고 어울려야 함 즉 민폐는 안끼치는 집하고만 어울려야됨

23일 전
익인7
그냥 이번에는 넘어가고
만약 다음에도 놀러가자고 하면
거절하고
왜 거절하냐고 물어보면
저번에 같이 갔을 때 서로 생각하는 부분이 달랐고
그래서 이번에는 같이 안 가고 싶다고 말해!!

23일 전
익인7
확실한건 A와 B네가 매너가 없었던 것 맞아.
23일 전
익인8
헉 저 모르는 사람은 불편해서요 ㅠㅠ 했으면 끝날 일... ㅠㅠ 말 제대로 못해서 괜히 기분만 잡쳤네
23일 전
익인10
근데 성격때문에 뭐라하지도 못한다며
글 올리면 달라지는게 모야..?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어서

23일 전
익인10
너가 결국 대화를 안 할거면 남편말대로 넘어가는 거 아냐? 공감만 원하는건강
23일 전
익인7
이 글의 요지는 글쓴이가 예민하게 생각하는건지 아닌지를 물어보는 것 같은데?
23일 전
익인10
해결을 원하나싶어서도 생각해보는데 쓰니 댓보고 좀 생각이 들어서ㅋㅋ
23일 전
익인7
딱 해결을 원한다기보다는 본인이 예민한지 아닌지를 알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참고 하고 싶은 것 같아.
왜냐?
쓰니말로는 본인이 직접 말 못하는 성격이니깐.

23일 전
익인10
엉 난 솔직히 이 부분부터가 답답해서 물어본 거...내가 진짜 모르진않아ㅎ...ㅎ
23일 전
익인10
끼리끼리라는 말 믿는 사람으로서 결 안맞는 사람 곁에서 어울리다 이번에 터진거지 뭐...
다음부턴 안 만날듯

23일 전
익인11
쓰니는 답답하고 같이간 부부 두쌍은 몰상식하네
23일 전
익인12
개념 뭐임
23일 전
익인12
굳이 개념없고 생각 짧고 가치관 안맞는 부모랑 어울려야 돼? 뭐라 따지지도 못하겠으면 캠핑값으로 사람 걸렀다 치고 서서히 멀어지는 게 답임
23일 전
익인13
쓰나 남들한테 너무 착한 사람으로 안 보여도 돼
23일 전
익인13
쓰니 같은 성격 뭔지 아는데 남한테 폐 끼치는 거 싫어하고 착하고 예의바른 사람으로 보여야 하는 페르소나 있는 거
그런 거 다 쓸모 없더라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얘기하고 무례하면 무례하다고 그 자리에서 얘기해 뒤늦게 혼자 구구절절 생각하고 글 써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고 너만 힘듦 저런 사람들한테 그때 왜 그랬어요? 해봤자 그럼 그때 얘기하시지 그랬어요.. 나온다니까 앞으론 기분 상하는 일 있으면 앞에선 아닌 척 넘어가지 말고 얘기해

23일 전
익인14
왤케 답답하게 굴어..
23일 전
익인15
걍 넘어가고 담부터 만나지 말어~ 원래 인간관계가 다 작은일로 싸우고 맘 상하고 그런거임 ㅋㅋ
23일 전
익인16
저 사람들이 무례한 거 맞고 이미 기분 상한건 어쩔 수 없지만 정산이라도 제대로 해달라하지… 걍 담부터는 같이 놀러가지 않는게 베스트일듯
23일 전
익인17
저 나머지 부부가 다 개념없는건 맞는데…
우선 a쪽 성격이 장난 아니어서 뭐라 말을 못하다며 그런데 글을 써서 뭘할려구?… 뭐가 기분 나빴다 얘기 못할거면 글을 쓰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네.. 호구 맞다 아니다 이야기 듣고싶어서 글을 쓴건 아닐거 아냐… 그냥 더이상의 만남을 갖지 않는게 답이지 뭐

23일 전
익인18
앞에서 얘기 못할 거 같으니까 얼씨구나 하고 호구 잡았네 둘이 ㅋㅋㅋㅋㅋ
23일 전
익인19
그냥 손절해 저 부부네랑 꼭 계속 만나야해? 그냥 서서히 멀어져 남편들은 그냥 만나더라도 이제 너는 빠지겠다고해 전혀 도움 안되는 인간이다 그집 애도 그렇고
23일 전
익인20
음.. 직접 뭐라하기 애매한 사이면 최대한 만나지말고 다른부부들이랑 친하게 지내보려해봐
23일 전
익인20
그냥 상대가 쓰니네를 엄청 만만하게 보는거임 만만하게 보는사람 기 못꺾을거같으면 상종을 안해야지머
23일 전
익인22
저렇게 상식 없는 인간들이랑 만나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A 수준이 그따구니까 주변에 저런 인물이 있는겈ㅋㅋㅋㅋ최소 눈치가 있고 개념이 있으면 예의 지키고살지 초면에 누가 저렇게 다가와 나같으면 예의 안지키는 인간한테 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안맞춰줌 상종도 안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한 부부에 애기가 있을 정도면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데 저정도면 그냥 대화를 나눌 가치가 없는 시간 낭비 부류들임
23일 전
익인22
그리고 쓰니는 A한테 확실하게 화가 난 이유에 대해서 다 설명하고 쌩판 모르는 사람을 니 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막 데려오는거 배려심 없다고 생각해서 이번일 너무 실망스럽다해 사과 꼭 받고 손절할지 말지는 쓰니의 몫이지만 별로 인생에 도움 안될것같음
23일 전
익인23
1. A,B 무례하고 개념없는거 맞음
2. 가져간 샴푸랑 충전기는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면 됨.
3. 당연히 B도 같이 포함해서 정산해야하니까 정산서 보낸 후 달라고 하면 됨. (3분의 1)

b부부네는 저거 엔빵한거 돌려받아도 앞으로 안보면 되는거고, A부부네는 남편도 껴있는 상황이니까 손절하기 애매한 상황이긴한데 쓰니가 3요구했을때 싫다고 하면 그때 손절하면 됨

23일 전
익인23
A가 쓰니네 만만하게 보는거 맞고 사실 저런 집은 돈 돌려받아도 멀리하는게 맞음 ㅋㅋㅋㅋ저 여자 성격을 다 떠나서 부당한 대우 받고 있으면 그거 따질줄도 알아야해
상사랑 부하직원 사이도 아니고 평등한 지인관계에 저러는게 말이되나

23일 전
익인24
너네 부부 왜부른거임 애초에 ab만 만나서 놀지
내성격이었으면 신랑한테 그냥 가자고할듯

23일 전
익인25
거르거 다시는 같이 여행안갈듯 남편한테도 말해서 따로 가족여행은 이제 같이가지말자고 해야지
23일 전
익인26
걍 진짜 만만하게 보는 거고
성격 뭣같아서 말못한다 이것도 걍 변명임
저런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냏 이유가 없는데 왜 말못함
이런건 말해야함
말안하면 걍 계속 바보로 봄

23일 전
익인27
문제가 여기저기라 다 직접 따지지는 못할테고... 애초에 글램핑 뭐 할 게 있다고 3박4일이나 가는지 ㅜ 정산문제만 잘 되면 괜찮은데 가장 큰 문제가 뭔지 생각해보고 따져
23일 전
익인28
가져간물건 택배로 보내달라하고 정산도 똑바로 말해야함 두 부부다 개념이 없음
말 못하겠다 싶으면 앞으로 같이 절대 가지마시길

23일 전
익인29
앞으로 A네랑 여행가지마.. 남편이랑 그 부부는 일하니까 어쩔수없다쳐도 여행은 안가는걸 추천함ㅜ A네 애기가 배려없는것만 봐도 뭐... 다 뭘배웠고컸겠음 말하기힘들면 애초에 가지마셈
23일 전
익인30
셋 다 쉬름....A랑 B는 객관적으로도 무례하고 글쓰니네는 답답하고 꽉 막힌 느낌. 읽는 한줄한줄 인내심이 필요했음;
23일 전
익인31
AB가족은 서로 잘맞는느낌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캠핑은 따로 다니시길.. 살짝 무례한것도 있지만 가족 성향이 안맞아보여요
23일 전
익인32
a는 b한테 돈안받을거면 지가 b네 몫까지 내는게 맞는거지 글만 보면 쓰니가 걍 호구를 자처하고 있는데? 저런 사람들이랑 굳이 왜 만나지.. 저런 행동거지면 전부터 봤을때 흠스러운 점 있었을거 같은데
23일 전
익인33
말못했구 뭐고 할 필요 없구 이제부터 연 끊어!!!! 별 거지같은 부부들 다있네 ㅋㅋ 그부모에 그자식이니 자식들도 매너없이 굴지 ㅋㅋ 나였어도 처음에 거절못한 건 둘째치고 저정도로 무개념인 줄은 몰랐을거임 ㅋㅋㅋ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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