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에서 중소 간 후기

급여는 훨 적은데 업무는 배 많고,

꼰대 문화가 그대로 살아있다 ..

조직이 클수록 업무 분담이라도 하지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녀😭

[익인1]

왜 중소로갔어?ㅜ

[글쓴이]

여직원 몸에 터치하기로 악명높은 상사 하나 땜에
참다참다 화나서 관뒀어 ..
조직이 크면 더라이도 하나씩 더 있는법인가봐

[익인1]

엥? 요즘 세상에 가능해?
은근한 성희롱도 아니고 성추행을...? 신고안당했나 와

[글쓴이]

ㅋㅋㅋㅋ 하.. 할말 많지만 구구절절이라 참는다 .. 정상 아녀

[익인3]

헐ㄹㄹㄹㄹ 중견에서 그런다고???? 와…. 그럼 소기업들은 얼마나…. 물론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익인5]

놀랍게도 학교교장도 선생님 성추행하다 징계먹습니다...

[익인2]

옮긴지 얼마나됐어? 그냥 1년 채우기전에 이직 준비해서 다시 중견이상급 가는거 추천하긴 하는데.. 급여가 줄어든게 갈수록 격차가 커질거고 차라리 워라밸이라도 좋으면 어떻게든 다닐텐데 ㅜㅜ

[글쓴이]

웅 나 이직준비 계속 하고있다 !!!
백수생활은 싫어서 들어갔는데 조직문화가 너무 낯설어 ..

[익인2]

아 그래그래 그래도 직전회사가 규모가 좀 있었으니 그정도 레벨로 다시 갈 수 있을거야 나도 중견 중소 다 다녀봐서.. 규모 큰 회사 다니는게 좋은거같아

[익인4]

우웩 그 상사 뭐임🤬🤬🤬🤬🤬🤬
이직해서 더 큰 회사 가버려

[익인6]

난 중소에서 이름만 대기업인 중소-중견 왔는데 쓰니랑 반대로 급여는 좀 늘었지만(포괄임..) 일은 두세 배 이상으로 늘었음 ㅜㅜ 가끔은 하루 16시간까지도 일한다... 이게 다 장단점이 있나봐 쓰니도 더 좋은 곳으로 가길 기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