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외출했는데 버정 가는 길에 어떤 아저씨가 몸을 떨면서 엎드려 있는거야 옆엔 자전거 있었고.. 사람 두명이 옆에 있으면서 119에 신고하는 것 같은데 아저씨 보자마자 식겁했다...괜찮으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