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 좋은것도 아니고 심지어 머리 크고 다리 짧아
친구들이랑 다닐때마다 나만 초딩같이 느껴지고
나름 아담하다는 친구들이랑 있어도 내가 눈에 띄게 작고
결혼 전제 연애 하다보면 키도 어느정도 신경 쓰는 것 같고
나이 먹어갈수록 더 흠되는 느낌이라 문득문득 우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