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가 많이 아파서 곧 죽을거같은데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2 아니 전혀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내가 친구면 같이 울어줄듯 2개월 전
	익인3 그냥 반응을 어떻게하면 좋을지 당황스럽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굉장히 예민한 주제니...)친구사이에 이런것도 말하는거니..그거가지고 뭐라하는 친구는 손절해야됨 2개월 전
	익인4 울어도 돼 나도 같이 울어줄거같아 2개월 전
	익인5 울어도 돼 2개월 전
	익인6 어디가아푸셔 걱정많겠다..울어두대 임마 2개월 전
	익인7 울어두 돼 친구잖아 2개월 전
	익인8 울어도 돼 진심으로 같이 울어줄거같아 2개월 전
	익인9 ㅠ 이해하지 2개월 전
	익인10 이해 못하면 친구아님 ㅠ 2개월 전
	익인11 그럴 때 울지 언제 울어.. 울어도 돼 2개월 전
	익인12 그럴 때 안 울면 언제 울어ㅠㅠㅠ 2개월 전
	익인13 난 같이 울 거 같은데 2개월 전
	익인15 울기 싫어서 안 만나 백퍼 우니까ㅠ 2개월 전
	익인16 그냥 울고 싶으면 펑펑 울었음 좋겠어.. 내 친구가 그랬다면 계속 옆에 있어줄거 같아 2개월 전
	익인17 나는 친한 친구가 그런 상황이라 말하면 같이 엉엉 움 ㅠ 울어도 돼ㅠㅡㅠ 2개월 전
	익인18 난 같이 울 것 같애 2개월 전
	익인19 이걸로 안 울면 멀로 울게 ㄱㅊ 2개월 전
	익인20 나도 같이 울듯 ㅠㅠ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21 나도 비슷한 상황인데 별거 아닌 거에 감정이 복받쳐서 친구 앞에서 엉엉 울어버림 친구도 나랑 같이 울었다 2개월 전
	익인22 감정을 솔직하게 마주하는 것도 중요해 마음껏 울어도 돼 안 좋은 소리 하는 사람이 너무한 거야 2개월 전
	익인23 아니 야 부모님이 그러신데 이해못해주면 그게 이상한거야 괜찮아 2개월 전
	익인24 진짜 상상도 안된다... 울어도 돠 2개월 전
	익인25 난 위로해줄수있어ㅠㅠ 2개월 전
	익인26 내가 친구라면 진짜 고맙고 옆에 있어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ㅠㅠㅠ울 일 맞고 힘든 일 맞아 속앓이 혼자 하지말구 울어도 돼 2개월 전
	익인27 아니 나는 같이 울거같은데... 그러라고있는게 친구아니냐 2개월 전
	익인28 같이 들으면서 나도 울 듯 ㅜㅜ 2개월 전
	익인29 울어도 돼 친구가 이해해줄거야 당근 2개월 전
	익인30 난 같이 울 것 같은데 ㅠㅠ 그거 이해 못해주면 친구 아니다 2개월 전
	익인31 이해됨... 2개월 전
	익인32 내 친구가 본문같은 상황인데 안 울고 무덤덤하면 더 걱정될 듯 2개월 전
	익인33 이런걸로 안울면 언제울어 누가 뭐라고하면 사람도 아님 2개월 전
	익인34 아니야 울어도 돼... 너무 스스로한테 박한 거 아니니 2개월 전
	익인35 그런 친구가 있다면 털어놔주길 바람... 혼자 끙끙대지말구ㅠ.. 2개월 전
	익인36 솔직히 난 그런 친구 만났을 때 울기만을 기다렸음,, 2개월 전 익인36 누가 봐도 참고 있는데 ㅠ 울자마자 옆자리 가서 끌어안고 같이 울었다 2개월 전
	익인37 너무 울어도 돼…이럴 때 안 울면 언제 울어 너무 꾹 참지마 친구도 다 이해해줄거야 2개월 전
	익인38 참는 것도 한계가 있자나…울어버려 너무 참으면 속 썩어문드러진다 2개월 전
	익인39 그거 이해 못해주면 친구 아니야..울어도 됨... 오히려 내친구가 그상황이면 안우는게 더 걱정될것 같은데... 2개월 전
	익인41 나라면 바로 옆자리 가서 안아줄듯 혼자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겠어 울어도됨 2개월 전
	익인42 그거 이해못하면 친구냐 2개월 전
	익인43 울고싶을때 울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나라면 같이 울어줬을거야ㅠㅠㅠㅠㅠ혼자 견디는게 얼마나 힘든데 2개월 전
	익인44 ㅠㅠㅠ 이해가지 약속 파토내도 이해감.. 2개월 전
	익인45 사람은 서로 기대면서 사는거지 ㅠㅠㅠ 간병 진짜 힘들오.. 2개월 전 익인45 난 찐친한테 말하고 위로 정말 많이 받았거든.. 쓰니도 친구한테든 인티에든 털어둬 꼭 2개월 전
	익인46 난 지금도 울거같애 2개월 전
	익인47 괜찮아... 2개월 전
	익인48 그러라고 있는 게 친구지 힘내고 2개월 전
	익인49 당근 이해해줌!! 얼마나 힘들까 ㅠㅠ 나도 엄마가 아프시다가 돌아가셔서 너가 너무 이해 돼 친구만나면 펑펑 울고 속 좀 풀어 ㅠㅠㅠ 기댈 수 있는 친구면 언제든지 기대고!! 2개월 전 글쓴이 뭔가.. 실감이 안나다가 엄마가 너무 약해져있는 모습 보니까 실감나기 시작하다가 내가 울어도되나? 엄마한테 해준것도 없는거같은데 싶고 그냥 기분 하루종일 이상하네 2개월 전
	익인50 여기서도 울어 쓰니야 남 눈치보지말고 너 힘든거 슬픈거 다 쏟아내야 나중에 버틸 수 있음 2개월 전
	익인51 나는 같이 울었어 울고 싶으면 울어 참지마 2개월 전
	익인52 그런 일이 있을 때 위로해주고 같이 힘들어해주는게 친구야ㅠㅠㅠ 내 친구가 나한테 말 못하고 끙끙대면 그게 더 슬플 것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댓글들 다 고마워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53 많이힘들지ㅠㅠ너무힘들겠다..펑펑울고 마음 털어놓고와ㅜㅜㅜ그럴때 누군가 같이힘들어해주고 옆에같이있어주니까 힘든순간도 버틸수있는거같음...기도할게 2개월 전
	익인54 나도 올해 엄마가 아파서 돌아가셨거든.. 쓰니맘 이해해 나도 티안내고 막 감정 숨기고 그랬는데.. 더 힘들더라 차라리 얘기하고 하는게 쓰니맘편해질꺼야.. 친구반응이 이상하면 손절하면되는 부분이고.. 2개월 전 익인54 건강 회복하셨으면좋겠다!! 힘내 힘든일있으면 답글 남겨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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