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 진짜 아무리 예쁘게 말해줘도 어차피 변할건데 뭔 소용 이러면서 기대감 내려놓고 썸 타는 중임 ㅠㅠ
나도 진심으로 기뻐하고 싶다
물론 저런 예쁜 말할 때 리액션을 안한다거나 표현을 안 하지는 않음 같이 해주는데 속으로는 저런 생각한다는 말임..
그래서 저런 말 들었다가도 시간 지나서 생각해보면 슬프더라 내가 왜이러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