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죽을거같을때마다 막 주마등 스쳐지나감
공부하던 시간들...책읽던 시간들...
가만히 책상에 앉아 나랑 1도 관련없는 주제로 토론하던 시간들....
갑자기 그 시간들이 소중해짐...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