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진곳에 사니까 정규직 자리도 잘 없고
겨우 알바로 100만원 좀 넘게 버는데
관리비 밀린거땜에 내일 단수한다고 통보받고
대출도 200정도밖에 안남았는데도 맘은 더 급해지고 조바심나고 하 ㅠㅠ...힘들다
부모님 도움없이 다 해결하려니 자꾸만 지친다 ;ㅅ;
당장 내일 단수는 어떡하지 하아아아아 신경쓰여서 잠도 못자겠고
할수있는게 커뮤에 푸념밖에없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