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일 일이 있어서 8년만에 한국 온건데 보통 이러면 간단한 선물 하나쯤은 사오지 않아..? 근데 빈손으로 온것 같길래 장난으로 “언니! 내 선물 없엉??” 이랬거든 그니까 “글쎄..너도 내 선물 준비 안했을거 아녀!ㅇㅅㅇ ” 이러더라ㅋㅋ 표정도 딱 저 표정으로ㅎ
답변 왜캐 짜치지ㅋㅋㅋ 오죽하면 엄마도 집에 와서 8년만에 왔으면서 어캐 작은 선물 하나를 안사오냐고 한마디 하는데 진짜 노양심인듯 집도 잘살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