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태어나서 짝사랑을 첨으로 성공해본 사람임 (게다가 남자는 istp 모쏠이었음)
진짜 이 방법이 최고임
한두번 좋아하는 티 확 내고 평범하게 지내기
난 먼저 확 들이댔다가 부끄러워서 피해다녔는데 애인은 그게 오히려 효과가 있었대..ㅎㅎ 그때부터 내가 신경쓰이기 시작했고 날 좋아하는 것 같긴한데 뭘까..?! 하고 관심이 갔댔음
다들 좋아하는 티부터 내봐 짝사랑은 들켜야 시작임